테크랩스는 국내 대표 운세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인 '점신'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해 이마트24, 브이씨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올해 유통, 패션, 식음료,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에서 MZ 세대를 공략하는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헬스케어, 운세 등 각각 시니어와 MZ...
지그재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이랜드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상품 단독 선출시를 비롯해 브랜드 쇼케이스 기획전, 여성의 날 공동 캠페인 등을 진행했고,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강화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한 인기 브랜드...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여의도 찐 맛집으로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 동반자인 곽튜브를 데려가 감격적인 어머니 손맛 밥상을 싹싹 비운다. 이후 전현무가 살던 동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녀’와 접선하기로 한 장소로 이동한다. ‘그녀’의 정체는 시크릿 송지은이었다.
이윽고 차량 뒷자리에 탄 전현무·곽튜브는 운전석에 앉은 송지은의...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 자사 소주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참이슬 후레쉬의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춘 것이다. 다만 소주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가 찾는 ‘참이슬 오리지널(20.1도)’과 레트로 붐으로 인기를 얻은 ‘진로 이즈백(16도)’은 기존 도수를 유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제조 공법도 바꿨다. 대나무 활성 숯을...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숍이다. 시시호시의 구매고객 중 2030 비율이 40% 이상인 만큼 이번 행사에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구매 고객 중 80%가 MZ세대인 브랜드 ‘피으(FILLE)’도 함께한다.
1960년대 영국 소재 축구팀 유니폼의 85%를 제작했을 정도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엄브로는 최근 ‘블록코어룩’ 유행에 맞물려 MZ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록코어룩은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입거나 일상복과 믹스매치해 코디하는 스타일이다.
팝업스토어는 엄브로가 시작됐던 ‘런드리 하우스’ 콘셉트의 공간, 100년의 역사와 상품을...
핫플 성수서 ‘서울 마이 소울’…서울 굿즈 판매 지속
MZ세대들의 핫플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도 서울 굿즈는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서울 라이프’를 주제로 성수동에서 이달 1~4일 나흘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에는 하루 평균 약 4000여 명,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1층은 서울의...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을 한 데 모은 행사를 열고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김포공항·인천·평촌·동탄·부산본점 등 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디저트 등 6종의...
MZ세대를 겨냥한 공간 혁신과 차별화 콘텐츠로 본업 경쟁력을 키운 결과다. 다만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 저성장 국면을 피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업계는 올해도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점포 리뉴얼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1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모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의...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바버 메가 스토어’가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연일 문전성시다.
LF는 스타필드 수원 바버가 지난달 26일 개장 이후 이달 9일까지 2주간 누적 매출을 집계한 결과 2억 원을 돌파했으며, 약 3만 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LF 관계자는 “타 바버 매장...
도자기가 품은 곡선의 형태와 은은한 느낌이 MZ세대에게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달항아리를 멍하니 바라보며 생각을 비우는 일명 ‘달멍’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미술시장에서 시작된 트렌드가 일반 대중으로 확산하며 기업들도 이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리빙브랜드 소백에서 선보인 달항아리를 본뜬 쿠션은...
연령대는 MZ세대(10~30대)가 60%로 가장 많았다. 특히 구주 관광객의 경우 MZ세대 관광객 비중이 2019년 52%에서 지난해 62%로 10%p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 대한 해외 젊은층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을 다시 찾은 외래관광객 비율은 43%였다. 외래관광객의 재방문율은 2018년 49.8%, 2019년 50.2%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간 평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모습벤츠를 연상케 하는 티타늄의 고급 소재MZ감성까지 건드린 진화한 카메라 기능까지
"벤츠 디자이너의 역할이 이 정도였다고?"
갤럭시S24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똑똑한 줄만 알았다. 인공지능(AI)이라는 수식어만 붙어 다녀서 디자인은 '그저 그렇겠지' 했던 내 생각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121만대라는 사전판매량 역대...
패션업계의 고질적인 과제인 재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의류를 구매할 때 환경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 소비자들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가 전개하는 헤지스는 지난해 11월 올리언스 스토어와 손잡고 리워크 컬렉션을 선보이며 첫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상반기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MZ 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 혁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GS25는 2022년 ‘함께 일하고 성장하고 싶은 동료를 실무진이 직접 발굴하자’는 취지로 MZ 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MZ 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지난해부터 카타르의 약국, 이커머스 등에도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모로코ㆍ이집트ㆍ이라크ㆍ리비아에도 진출하는 등 현지 MZ세대를 타깃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킨푸드도 올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확대에 나선다. 현재 스킨푸드는 주요 국가인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총 44개국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에는...
작년 4분기 美카드 미결제 잔액도 14.5% 증가MZ 세대 피해 커…학자금 대출 상환·고금리 영향중국 기업 지출, 전체 소매판매 15% 비중2019년 대비 3% 감소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에서 소비를 불안하게 만드는 위험요소들로 인해 경제회복이 차질 빚을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높은 금리와 학자금 대출 재개가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고 중국은...
홈 사업은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만들었고, 알뜰폰과 렌탈 사업은 직영몰 확대 및 운영 효율화로 MZ세대 소비가 늘어났다. 지역 기반 문화 사업과 교육 사업은 꾸준히 수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커머스 사업 또한 제철장터 서비스 활성화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LG헬로비전 이민형 상무(CFO/CRO)는 “지난해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
지역 스타필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MZ세대 타깃의 패션·식음료·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다. 지역민 30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었으며, 스타필드...
온라인에 친숙한 세대인 만큼 온라인 가맹점에서 실적 및 한도 없이 할인해 주는 ‘로카 라이킷 1.2’를 비롯해 배달앱ㆍ스트리밍ㆍ미용실ㆍ편의점 할인 등 MZ세대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단일 카드로 가장 주목을 받은 카드는 ‘로카 365’ 카드다. 전체 발급 장수의 10.4%를 차지했다. 로카 365 카드는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