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멀티버스파마(Multiverse Pharma)와 신개념 AER(항체단백질 인코딩 RNA, Antibody-encoding RNA, AER) 플랫폼기술 및 바이오베터 mRNA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과 멀티버스파마는 작용기전이 규명되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기존 항체의약품들을 대상으로...
이 연구원은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 시장 확대와 올리고 수요 증가에 맞춰 선제적 설비투자비(CAPEX)를 진행 중이며, 2024년 3분기까지 생산능력(CAPA)을 6.4mole 에서 10.2mole 로 늘릴 예정”이라며 “R&D 부분에서도 자체개발한 LNP(mRNA 핵심기술)의 연내 국내특허 등록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미국 자회사 레바티오가 원형 RNA 및 암백신 개발을 위해...
이곳에 연구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총망라하고,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를 마련한다. 글로벌 기업·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오픈 랩(Open Lab)도 설립할 계획이다.
신성장 포트폴리오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장 진출 속도를 당기기 위해 인수·합병(M&A)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다.
이곳에는 신성장 전략 중 하나인 CGT(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바이럴벡터(Viral Vector) 등 신규 연구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R&PD 센터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바이오 및 백신 산업 고도화를 위한 꿈의 무대”라며 “체계적인 플랫폼 확대를 통해 경제적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외에도 △코로나19 mRNA 백신, 치료제 개발 신속 임상지원 플랫폼 마련 △허가제한 혈장분획제제(융복합 국소지혈제) 허가 개선 △제약사의 원료혈장 수입절차 개선 △‘글로벌 식의약 정책 전략 추진단’ 구성·운영 등도 대표 추진 성과로 발표했다.
김유미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고 6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GC셀은 올해 상반기 ‘AB-201’의 미국 임상 1상에 착수하는 등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CTO는 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을 갖춰 앞으로 GC셀이 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백신 신약(QTP104) 등 면역 관련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통과는 지난해 8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큐라티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 공개(IPO)를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모더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해 임상 시험을 한 결과 83.7%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60세 이상 성인 3만7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중 64명이 RSA에 걸렸는데 백신이 기침 또는 고열 등 최소 2개 증상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임상 1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을 2회 맞은 성인 45명의 4주 후 항체 생성률은 95.5%로 48주 동안 이어졌으며, 중화항체 생성률은 55.5%로 나타났다.
T세포 반응은 97.8%에서 나타났으며 역시 48주간 이어졌다. 진덤을 이용한 피내 접종에서 유도된 T세포 반응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나 아데노바이러스 백신보다 15~20배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지난 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mRNA와 CGT 분야에서 각각 최소 1건 이상 거래를 성사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현금자산을 활용해 기업을 구매하거나 기술 거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업계에서 지난해 CDMO 기업 M&A가 활발하게...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 등을 개발 중으로, 상장을 통해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의약연구소는 예심 철회 약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다시 예심청구서를 냈다. 이 과정에서 몸집을 키워 공모 예정 주식은 134만 주에서 250만 주로 늘어났다. 앞서 상장한 CRO 기업인 디티앤씨알오의 경우 주가가...
매출을 가정하더라도 CMO와 기존 제품 매출만으로는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성장 전략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높아지는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사노피와의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mRNA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 등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탁생산(CMO) 부문에서는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대량 상업생산 준비를 마쳤다. 한편으로는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시밀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을 내재화했다.
글로벌 화두로 부상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대폭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시선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특허는 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유전자의 mRNA를 억제함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케 할 뿐 아니라, 피부 장벽(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려운 핵산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했다. 다양한 PNA 골격(backbone)의 변형을 통해 나노입자 크기를 조절해 효과적으로 피부각질층을 통과해 표피부터 진피까지 통과가 가능한 진보된...
중국 본토 사람들이 서방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으려고 마카오로 몰려들고 있다. 마카오에서 관광객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곳은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 병원이 유일하다. 백신 접종 예약이 밀려 12월 중순 신청한 사람조차 2월 말이나 돼야 접종 차례가 돌아온다고 CNBC는 전했다.
작년 12월 기준 중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87%로 부스터샷 접종률은 54%다....
K2B 테라퓨틱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로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GC셀 관계자는 “김 신임 CTO는 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이 풍부해 향후 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새 변이 출현과 경제 타격을 우려해 시진핑 중국 정부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포함한 지원을 제안했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해외 원조 관련 중국 정부의 민감도를 고려해 간접적으로 백신을 제공하는 방법도 제안했으나 이마저도 거부됐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5일 미국 온코러스(Oncorus)와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한 mRNA 항암신약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이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투여(IV) 방식의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대웅제약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 온코러스와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mRNA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온코러스가 보유한 자체 LNP 플랫폼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mRNA 항암신약에 최적화된 제형을 찾아 정맥 투여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