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렉시 톰프슨, 에인젤 인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하고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은 9번째 경기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1억9000만 원)다.
신인왕 경쟁에서도 1위를 굳게 지키며 2015년 한국에 이어 미국 무대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24명이 참가해 우승컵과 상금 12억 원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챔피언스트로피가 매년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도 지정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최근 골프존데카는 국내와 전 세계에 전통의 골프버디 브랜드를 ‘aim'과 'GB'라는 2개의 하위 브랜드로 확장했다. 골프버디의 aim 라인은 정확ㆍ혁신ㆍ신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GB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특히 지난 2018년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 프로가 직접 드라이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프 경기 후에는 전인지 프로의 선수 생활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듣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항상 KB증권을 사랑해 주시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 레이크머세드 골프클럽에서 2019 LPGA 투어 '메디힐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김세영은 이정은, 브론테 로와 동타로 연장전에 돌입해 끝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세영은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소감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운 경기였고 하루종일 압박감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를 쳤지만,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이정은, 브론체 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섰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세영은 두 선수를...
호주교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김세영(26)을 4타 차로...
대회가 열리는 윌셔 컨트리클럽은 1919년 개장, 올해 10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명문 회원제 클럽으로, 과거 PGA와 LPGA 챔피언스 투어가 열린 곳이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총 150만 달러로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세계랭킹 1위의 고진영을 비롯해 박성현, 박인비, 펑샨샨,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등 롤렉스 랭킹 1~20위까지의 모든 선수들을 포함, 총 144명의 선수들이...
행사에는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 프로가 일일 강사로 참가한다.
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의 전속 모델인 고 프로는 참가자들에게 레이저 거리측정기 활용법, 1:1 실전 라운드 레슨 등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이날 대회에는 한국 무대에 진출한 중국 골퍼 수이샹이 정규투어 데뷔전을 가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이샹은 한국 진출을 계기로 국내 팬덤을 확대시키며 주가를 한창 높이고 있는 신예 스타다. 수이샹과 더불어 허무니 역시 LPGA 무대에 오르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국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여풍'을 이어가고 잇는 국내 골프계가...
◇[LPGA]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올해 '호수의 여왕' 됐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그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한국 선수로는 통산 5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전에는 랭킹 포인트 5.62점으로 5위였으나 한꺼번에 4계단이 오른 1위가 됐다.
한국 선수...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를 수령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더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11번홀을 진행 중인 고진영은 공동 2위 렉시 톰슨(미국), 이미향, 김인경에 3타차로 앞서 있어 우승이 유력한...
LPGA 투어의 최운정을 비롯해 이미향, 린디 던컨, 베카 후퍼, 루이신 리우를 비롯해 KPGA 투어의 한창원, 고인성, 이수홍 등이 S3를 사용한다.
S4는 강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파워히터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윙스피드 95~120mph의 남녀 투어프로들에게 적합하지만, 묵직한 타구감을 원하는 강한 스윙의 아마추어골퍼 상급자가...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2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약 1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1위에 올랐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15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던 고진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반면...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던 고진영은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