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IBK창공(創工)’ 2호점인 구로센터 개점을 앞두고 2일부터 ‘IBK창공 구로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지난해 12월 마포에 1호점을 열었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최대 5000만 원의 초기투자, 저금리의 운전자금 대출...
지난해 출범한 창업벤처지원단을 중심으로 ‘IBK창공’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에 특화된 혁신기업을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센터인 ‘IBK창공(創工) 마포’가 오픈한 지 5개월, 입주 업체들의 데모데이는 언제 갖나?
“창공 마포점은 초기 경쟁률부터 치열했다. 현재는 399개 업체 중 20:1의 경쟁률을 뚫은 20개 기업을 육성중이다. 1기는...
기업은행이‘IBK창공(創工) 센터’를 확대해 5년간 500개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
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IBK창공’ 2호점은 선발기업을 40개로 확대해 오는 6월쯤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2호점의 위치는 성수동, 상암동, 구로동 등을 후보지로 두고 검토중이다. 3호점은 연말이나 2019년 초에 지방 거점 대도시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다.
IBK창공...
기업은행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IBK창공(創工) 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IBK창공(創工) 센터’는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은행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게...
창업벤처지원단은 3일 모집이 마감되는 ‘IBK창공 1호’와 함께 12월 중 서울 마포에 오픈하는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 토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 단장은 타행의 창업 지원센터와 지원단의 차별점으로 ‘파급력’을 꼽았다. 그는 “타행은 생계형 중심의 자영업 창업지원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IBK가 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첫 지원대상은 창업지원센터(IBK창공) 입주 기업이다. IBK창공은 창업·벤처 기업에 경영컨설팅, 금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로 기존 기업은행 마포지점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마련했다.
창업지원센터의 단계적 투자의 경우 1차 투자(간접투자)에선 우선 AC(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털)를 통해 최대 5000만 원의 시드 머니를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