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외교부, 국방부와 함께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보건안보구상은 감염병 등의 위협이 사회와 인류 전체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 대두 되면서 각 국가가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에 대비한 예방․탐지․대응역량을...
박 대통령은 오는 이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체계 개편방향, 글로벌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방안,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세부 어젠다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미국 CDC 및 보건부 전문가 방한은 박 대통령이 지난 12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복지부는 세계적인 감염병 대응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에 관한 각료급 회의를 내년에 개최함을 양국에 알리고, 이 회의에 중국과 일본의 보건부 장관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최근 발표한 금연종합대책을 소개하고 3국이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협약(FCTC)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적 공조체제 구축이 목표인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2차 고위급회의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회의 개최시기는 올해와 비슷한 9~10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회의...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인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의 제2차 고위급 회의가 내년, 한국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GHSA 고위급 회의에 정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해, 내년도 회의 주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회의 자세한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시기는 올해와 비슷한 9∼10월께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