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인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여 년 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20년에는 청년창업 지원 전용공간인 상상플래닛도 개관했다. 상상플래닛은 초기 소셜 벤처의 성장과 교류를 돕는 공유 오피스로 소셜벤처밸리라 불리는 서울시...
이후 소속 대학에서 시제품을 개발해 경진대회를 거친 참가자들은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 주관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창업에 도전한다.
학생 주도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G-Star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민간 창업 혁신 대학인 싱귤래리티대(Singularity University)의 교육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기획한 것이다.
고중혁 중앙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서울 구로동 엘컨벤션에서 ‘제7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은 2017년부터 정부, 지자체, 기업 지원 기관과 함께 신성장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고 G밸리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금까지 1300개 이상의 창업팀이 참여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2022년 G밸리 Week’는 해외구매자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실시간 방송판매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해외 구매자와 참가기업 간...
G밸리 위크는 산단공을 포함한 민ㆍ관ㆍ공이 함께 협력해 서울 최대 산업ㆍ고용 중심지인 G밸리에서 2016년부터 개최된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경진대회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온라인 수출상담회 △G밸리 게임대회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 10개사가...
금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각 기관 지역(사업)대표가 서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세부 협약 내용은 △G밸리 창업기업 육성 공동지원 △G밸리 창업경진대회 공동추진 △일자리 창출 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창업 환경 조성과 신생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되길...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를 비롯한 10여 개 기관은 5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에는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선정됐으며,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