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12~19일 정보기술(IT)과 패션 산업이 공존하는 가산G밸리의 대표 축제인 ‘금천 GC 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금천 GC 페스타’는 2024년부터 시작된 가산지역의 대표 축제로, 금천의 지역명과 새로운 도시 브랜드 ‘Good City’에서 각각 GC를 따온 이름이다. ‘금천패션영화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가산동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G밸리 일대에서 ‘2025년 G밸리 WEEK’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금 축제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인, 근로자,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는 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968년 구로공단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의 대한민국 수출 강국 염원을 계승하고, 산업단지 기반 수출 확대 및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입상팀에게는 총 34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들이 주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서울 구로동 엘컨벤션에서 ‘제7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은 2017년부터 정부, 지자체, 기업 지원 기관과 함께 신성장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고 G밸리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금까지 1300개 이상의 창업팀이 참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디자인진흥원 DKworks 제품개발지원센터, SBA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와 함께 G밸리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별도의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를 비롯한 10여 개 기관은 5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에는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선정됐으며,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