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는 서울고등법원이 회사에 대한 채권자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권자가 이 법원에서 교환적으로 변경한 신청에 관한 새로운 주장에 대한 판단을 추가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제1심결정의 이유와 같으므로 1심 결정을 그대로 인용한다"고 설명했다.
코오롱티슈진과 파티게임즈, 바른전자, 포스링크, 화진, 와이디온라인, 경남제약, EMW 등 18개사는(34%)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주식매매가 정지된 상태다.
경영권 다툼으로 인한 소송은 총 23건으로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와 제일제강, 피앤텔, 투비소프트 등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네오팜과 유테크는 주주총회...
최병진 대표이사 단일 체제로
△피에스엠씨, 이에스브이와의 소송서 승소
△나이벡, 90억 규모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
△비디아이, 69억 규모 연대 보증 결정
△EMW, 주주총회결의취소 청구 소송
△신라젠, CB 전환가액 7만111원→5만7200원 조정
△SGA솔루션즈, 277만935주 전환청구권 행사
△거래소, 코메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스제이케이, 이사...
△퓨전데이타, 단기차입금 37억 원 상환
△CAS 코스믹, 건설자재 사업부문 분할
△제이웨이, 13억 원 규모 어음 위변조 사고 발생
△EMW "양일규 대표이사 해임건 임시 주총 소집 허가"
△거래소, 코엔텍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파인넥스, 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CJ ENM, 27일 기업설명회 개최
△남화토건, 60억 원 규모 교회 신축...
EMW은 배형철 외 4인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소송이 허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양일규 대표이사 해임 건'을 임시주주총회 소집 목적으로 하며, 법원은 이를 허가한다고 판결했다.
회사 측은 위태로운 현 상황에서 신청인의 임시주주총회 소지청구는 권리 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회사의 주장과 제출한 자료로 권리남용으로 보기에...
3만주 취득
△켐트로닉스, 125억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EMW “前 공동대표이사 외 1인, 횡령 혐의 공소 제기돼”
△거래소 “EMW,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돼”
△제이웨이, 종속회사 성보산업에 19억원 채무보증 결정
△정상제이엘에스, 163억원에 서울 마포구 소재 토지·건물 양수 결정
△동성화인텍,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EMW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추가로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EWM는 지난해 9월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심사를 거쳐, 같은해 10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었다.
EMW는 인천지방 검찰청에서 류병훈 전 공동대표이사와 정병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횡령 공소를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고소금액은 약 95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자기자본대비 29.0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2018년 9월 18일 공시한 횡령 배임혐의 발생 60억 원, 올해 2월 21일 발생한 17억5000만 원, 3월 13일 발생한...
9%↑
△동일철강, 제2공장 형강사업부 생산 중단
△다날, 보쿠 아이덴티티에 채무보증 결정
△거래소, 대창솔루션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
△EMW, 천윤배·김향용·박순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아가방컴퍼니,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적자폭 5.5% 개선
△엠에스오토텍, 해외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소프트센, 최대주주 변경 수반한 주식...
거래정지 중인 EMW의 정기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주총 결과로 경영진이 결정되는데, 상장 유지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MW는 전ㆍ현직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최대주주인 류병훈 전 대표와 영업임원 출신인 양일규 현 대표가 각자 경영진 선임을 추진한다.
류 전 대표가 6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