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헤리티지, 창립 이래 이어온 혁신의 DNA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전시했다.
‘축제(Carnival)’를 주제로 꾸며진 브랜드 팝업 존에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마몽드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해 브랜드 콘셉트와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1998년 베트남에서 아세안 사업을 시작한...
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이날 혁신성장 전략회의에서 “세계 경제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통상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했던 한국인의 ‘극복 DNA’와 그 의지를 솔직히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부터 이틀간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IMF·WB...
작년 11월 초 미국의 혁신 기업 3M의 신학철 수석부회장을 LG화학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등 그룹 순혈주의를 깬 인재 영입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적자에 시달리던 LG디스플레이의 수장을 임기 중 교체하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화’의 LG로서는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다.
재계 관계자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건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구 회장이...
윤여동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영상황 등 현실을 고려한 정책이 부재하다는 업계의 의견이 있는 만큼 DNA(Data, Network, AI), 규제애로, 인재육성 등 4차 산업혁명 주요이슈에 대한 정책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면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26년 IT·디지털 전문가…‘쏠(SOL)’로 초격차 벌인다 = 민복기 신한베트남은행 디지털본부장은 입행 후 26년간 ‘IT·디지털’이라는 한 우물만 팠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자산 규모나 순익 면에서 외국계은행 중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민 본부장이 왔던 2014년 당시만해도 디지털 황무지였다. 신한베트남은행에 디지털 DNA를 심은...
이어 “우리에게는 브라운관부터 최근의 신기술까지 지난 50년간 꾸준히 축적해온 혁신과 성공의 경험이 DNA로 확실히 각인돼 있다”면서 “과거 ‘양적 경쟁’의 구도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질적 경쟁’의 시대로 먼저 나아가야 한다. 전후방 협력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그 안에서 기존에 없던...
‘자율적인 근무환경, 조직원의 창의와 효율을 극대화해 성장과 변화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한다.’ 5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후 GS칼텍스의 기업문화가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선 ‘자율과 창의의 DNA’를 갖추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우리 기업의 자립역량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초원천연구 강화에 대해서는 연구자의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는 ‘혁신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바이오헬스·지능형반도체·미래자동차 등 미래 신산업 원천기술과 우주기술·원자력기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NA로 요약되는 데이터...
콘퍼런스에 참석한 브라질 CJ셀렉타의 인사 담당자 헤나따 기마렝스(Renata Guimaraes)는 “‘글로벌 No.1 식품,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DNA인 ‘CBP’의 도입 취지와 목적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현지 구성원들에게 CBP 정신을 확실히 전파해 CJ셀렉타가 CJ제일제당 비전을 달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의한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에 없었던 H&B 스토어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국내외 다양한 건강∙미용 상품을 선보이며 2030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가성비 좋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 발굴에 앞장서왔다.
앞으로는 쇼핑 공간의 개념을 넘어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윤현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장은 “5G 시대의 혁신 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공유와 협업”이라며 “SK텔레콤의 5G · AI 등 ICT 역량과 미네르바 스쿨의 혁신DNA를 결합해 창조적인 5G 사업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 회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의 시설로 꾸미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달 초부터 1900여억 원을 투자해 오산캠퍼스 재건축에 나섰다. 롯데는 2021년 완공되는 오산캠퍼스 내에 학습동과 강의동, 숙소동 외에...
중기부는 이번 예산에서 △제조 혁신ㆍ기술개발 지원 △창업ㆍ벤처기업 도약 지원 △일본 수출 규제 △소상공인 자영업자 △규제자유특구 △영세 중소기업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중점에 뒀다.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에 집중 지원
먼저 중기부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분야를 묶어 ‘DNA...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DNA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AI의 약칭)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올해보다 30% 늘어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29일 중기부는 ‘세계 최강의 DNA 코리아’를 구축하기 위해 제조 혁신과 기술 개발 지원 예산을 대폭 반영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내년도 전체 예산은 본예산 기준 올해보다 30.1% 늘어난 13조4895억 원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DNA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5G+ 전략산업과 AI 국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AI 기술·인력·인프라 등에 총 1조 48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6780억 원) 보다 3700억 원(54.5%)을 늘린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상용화한 5G와 관련 기술인 AI 사업을 확대 하기위해...
한국은 교육과 혁신, 기술 등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조안나)
- 올해 여성 심사위원장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실제 업계의 젠더 구성 변화가 반영된 것인가.
"세상이 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상과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클라이언트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젠더 불균형은 문화적인 문제지만,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회사의 위기 극복 DNA와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리더십이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수주뿐만 아니라 혁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새로운 비전 ‘Build Together’를 선보이며 수행 역량 고도화, 마케팅 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 인프라 혁신 등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미래 먹거리를...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유전자교정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 기술과 Non-GMO 방식 식물개량 기술을 융합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중 Non-GMO 작물 개량 기술은 외부 DNA 삽입 없이 sgRNA-단백질 복합체(RNP)를 직접 식물세포에 투입해 작물 형질을 개발하는 기술로 기존 GMO 작물 개량...
정부가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5G)·인공지능(AI) 등 ‘DNA’ 분야와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Big 3’ 분야에 대년 4조7100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0 전략투자 방향’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