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술연구원은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1층에서 서울기술연구원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연구하고, 연구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등 서울시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서울기술연구원의 설립으로 서울시는 그간 외부 개별 연구기관에 위탁ㆍ의존해 정책...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세종시 5-1지역과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시티에 세워지는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시범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공유 자동차,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 체계가 만들어 진다. 공유기반 교통수단과 5G 차량 흐름...
16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는 입지발표 이후 사업지별로 시범도시에 접목 가능한 주요 콘텐츠 발굴, 민간기업 참여방안 논의와 규제개선 사항 발굴, 네이밍 공모나...
정 부회장은 앞서 28일 신세계그룹 상생 채용 박람회에서 올해 초 외국계 투자운용사로부터 유치한 1조 원을 들여 미국의 유통 공룡 아마존의 물류센터를 넘어서는 최첨단 온라인센터를 하남에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남 정치권과 지역주민들이 온라인센터 건립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차질이 예상된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29일 “LH가 중요한 자족 시설을...
홍릉과 창동·상계 일대에는 바이오-ICT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해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입주를 지원한다. 홍릉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맡는 R&D 본부의 역할을 맡고, 창동·상계는 24년 이전할 예정인 ‘창동차량기지’ 부지를 활용해 연구결과를 상용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마곡산업단지와...
시는 DMC첨단산업센터·앱비즈니스센터 등 서울 38개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매년 450개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창업기업 300팀을 비롯해 △초기창업 100팀 △창업 후 성장기업 40팀 △해외 현지 보육기업 10팀 등 매년 450개 기업등이다.
기업들은 '예비창업→초기창업→성장기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허법인...
향동지구 인근에는 상암DMC 첨단산업센터가 있어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23일에 개관하며 경기 고양시 원흥동 633-5번지에 위치한다.
△경기 고양시 장항동 '일산한류월드반도유보라더스마트' =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문화단지 O1블록에 '일산한류월드반도유보라더스마트'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36층, 3개 동, 전용 23-57㎡, 총 924실...
서울시에 따르면 인튜이티브서지컬은 3년 동안 882만 달러(약 1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로봇 수술 장비를 이용한 수술의 교육과 로봇 수술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 등을 담당하는 ‘수술혁신센터’를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 설립한다. 이밖에도 앞으로 5년간 최대 60명을 고용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고덕첨단업무단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또 성동과 마포구는 재정비사업들이 속속 탄력을 받고 있다. 한강변 아파트 층수 제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성동구 성수동에선 한강변 50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마포구는 상암디지털미디어센터(DMC) 활성화에다 경의선로 공원화, 대규모 뉴타운 사업 등이 활발하다.
이들 지역에서는 이미...
DMC를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누리꿈스퀘어 4개 층을 사용하는 디지털파빌리온에는 기술교육과 개발, 테스트, 마케팅 등 지원기능을 모은다. 개발자와 기업, 연구기관 등이 최신 VR콘텐츠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파빌리온 1층에는 4D 스캐너, VR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 등 첨단장...
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DMC첨단산업센터 7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용지공급지침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공급용지에 대한 공급조건, 절차 등도 안내된다. 교육․첨단용지와 첨단업무용지는 오는 9월에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랜드마크용지는 11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1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마곡, 양재?우면, 홍릉, 개포, G밸리, 동남권국제교류복합지구, 창동·상계, 남산 애니메이션센터 등을 R&D, 바이오·의료, IT, 문화콘텐츠 등 첨단융복합 산업, 유망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삼을 것입니다. 이는 곧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임박한 서울형 창조경제가 시민의 삶을 지키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 동력이 될 것입니다.
첫째, R&D시설이...
아울러 시는 공급용지에 대한 공급조건,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다음 달 6일 오후 3시 DMC첨단산업센터 7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용지공급지침서를 배부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랜드마크 용지를 포함한 잔여용지 4필지 매각 완료 후 DMC단지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이 곳을 세계적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대표 첨단 영화중심지로 만드는 ‘영화 문화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한국영화의 상징적 장소인 충무로에 복합영상문화공간 ‘서울 시네마테크’를 건립한다. 약 5000㎡규모로 탄생할 ‘서울 시네마테크’는 ‘고전‧ 독립영화 상영관’과 ‘영화박물관’, 영상자료 열람 및 보관을 위한 ‘아카이브’, ‘영상미디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