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전산시스템 교체로 인해 오는 30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 동안 모바일뱅킹을 포함해 ATM 입출금 거래, 체크카드 거래 등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중단되며 타 금융기관을 통한 이용도 불가하다.
다만 BC 신용카드 거래는 가능하고 현금서비스는 제휴CD기를 이용해야만 한다.
이외에 고객센터를 통한...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 행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온라인 퀴즈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우수금융교육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니어금융협의회...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이달 19일부터 최고 0.25%p(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거치식 예금은 정기예금ㆍ마니마니정기예금ㆍ주택청약예금ㆍISA전용정기예금 4종의 금리가 0.25%p 인상됐다. ISA전용정기예금은 다음 달 1일부터 금리 인상이 적용된다.
적립식 적금은...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BNK경남은행은 20일 경상남도 등과 ‘일시멈춤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일시멈춤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출연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과 경상남도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은 현재 성과급에 관해 노사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구은행은 노사 협의는 마쳤으나 구체적으로 숫자가 나오진 않은 상황이다.
전북은행은 노사 협의 중으로 2월이나 돼야 성과급의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광주은행은 성과급 관련 협의가 진행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과급을 확정했더라도 규모는 시중은행에 미치지 못한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상품권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한다.
BNK경남은행은 설날을 앞두고 창원시에 8000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BNK경남은행은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점 대강당과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를 병행, 이원방식으로 진행된 경영전략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전ㆍ후로 방역을 실시하고 QR체크인 백신패스 도입 등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타악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BNK경남은행은 1월 말까지 ‘MY자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MY자산 서비스 가입 및 자산 등록을 한 뒤 행운주머니 배너를 클릭하면 선착순 204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MY자산’은 주식회사 쿠콘과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은행, 카드, 증권, 보험...
BNK경남은행도 12일부터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일부 신용대출 등에 대한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내주 가계부채 보완 방안을 앞두고 있는 금융위는 사면초가에 놓였다. 가계대출을 줄이면서 전세자금 같은 실수요자들의 대출은 막지 않는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결국 결단을 내렸다. 고 위원장은 14일 “전세대출 증가로 총량제한이 6%를...
6개의 지방 은행(BNK부산, BNK경남, DGB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이 위치한 지역의 핵심 산업이다. 넓은 토지와 수출입을 위한 항구가 필수적인 중후 장대형 제조업이 땅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린 건 당연한 순서였다.
실제로 부산ㆍ울산ㆍ경남엔 르노삼성 공장과 현대중공업이, 또 대구ㆍ경북엔 포스코, 광주ㆍ전남엔...
반면 6대 지방 은행(BNK부산, BNK경남, DGB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의 평균 기업자금 대출 비율은 63%, 가계자금 대출 비율은 37%였다.
한 지방 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대출은 가계대출보다 규모도 크고 부실 가능성도 크다”며 “이 때문에 대손충당금도 많이 잡아 은행엔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시중 은행은 우량 개인 신용 대출과...
지난달 26일 출시한 햇살론뱅크는 현재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8월 17일부터는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은행에서, 9월 27일부터는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 햇살론뱅크·카드) 공급을 통해 서민의 금융이용...
BNK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46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09억 원)에 비해 50% 급증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나란히 지난해 상반기 보다 30%가량 늘어난 2320억 원, 136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터전인 부산·경남 지역 경기가 회복되고, 이자이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BNK캐피탈의 순이익도 71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권의 경우...
계열사로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320억 원, 1369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오른 수치다. BNK캐피탈의 순이익도 71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권의 경우 IB부문 확대와 주식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수수료 수익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425억 원 증가한 650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반기...
이 상품은 26일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1차 출시한다. 이외의 은행들은 연내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기 전,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격요건 해당 여부를 간편조회 할 수 있다. 서금원 앱을 통한 사전조회 결과 자격요건에 해당하더라도 실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오늘의 감동이 새로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변화의 바람 △소통의 물결 △혁신의 파도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금융 환경 변화와 지방 은행의 핵심 경영 과제’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직원의 가족에게서 사전에...
또 오는 26일 오는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을 시작으로 3000억 원 규모의 햇살론뱅크도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점검과 감독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고금리 인하 이후 대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업권 지도를 지속하는 한편, 신용공급 상황 및 최고금리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저신용자에 대한 월별 신용대출 신청, 승인실적 및...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브랜치 탭을 통해서 영업점 방문전에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고 대기표를 먼저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은행 앱에서 영업점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BNK경남은행도 부분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예약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BNK는 1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그룹 3개 계열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쿠콘을 지정했다.
쿠콘은 국내 5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 주요 은행과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등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 1월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허가를 취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