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2023년 대내외 경제 및 증시전망’을 주제로 최갑수 투자자교육협의회 연구위원이 사회를 보고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대담자로 나서고,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운영 중인 해양산업금융실은 기존 1실 체제에서 2실 체제로 확대하고 조선사 여신 등 해양산업 관련 영업자산을 이관한다고 한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영업조직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나 노조에서는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주장한다. 부산 이전을 위한 법 개정 작업이 지연되자 '꼼수'로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또 개편안엔 지역성장부문 산하에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투자금융 업무를 수행토록 하며, 현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위치한 해양산업금융실은 기존 1실 체제서 2실 체제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이번 조직개편안이 ‘꼼수 이전’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조윤승 노조위원장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자립과 아동보호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캠코 사회공헌활동' 계획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캠코 신흥식 부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건립하였고,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예탁결제원·주택금융공사 등 공공 금융기관들이 이전되었다. 혁신도시 추진 사례 중 부산 혁신도시는 상대적으로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다른 혁신도시들에 비해 지역 인재채용 비율과 지역 밀착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전 공공 금융기관들의 만족도도 높아 혁신도시 시즌2의 모델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 현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는 주택금융공사·자산관리공사·한국거래소 등이 입주했다. 하지만,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 따르면 세계 금융도시로서 부산의 순위는 2015년 3월 27위에서 지난해 9월 33위로 오히려 하락했다.
금융 기관의 특성과 무관하게 정치 논리에 따라 이전이 강행될 경우, 애초 기대했던 지역경제 발전에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이미 과거...
권 사장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국정 현안사항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지원에 캠코가 앞장서야 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새 출발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캠코가 축적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사장은 “캠코는 1962년 성업공사로 출범한 이래 국가 경제가...
이미 1차 공공 금융기관 이전을 통해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일정 금융 인프라가 갖춰진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더해진다면 본격적으로 부산이 세계 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당장 금융 중심지 경쟁력만을 따진다면 부산이 당연히 서울보다 선진화, 국제화 등이 부족할 수는 있으나 산업은행 이전으로 관련 금융회사, 투자사 등이 부산으로...
권 사장은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CEO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소통·공정 △윤리책임 △미래전환의 중요성을 3대 경영철학으로 밝혔다.
이날 권 사장은 ‘소통·공정’은 직원이 행복한 조직의 밑바탕이며, ‘윤리책임’은 국민·정부 간 상호 신뢰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전환’은 디지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권남주 사장,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캠코 노사는 선언식을 통해 △조직의 화합과 발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성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등의...
권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적 자산 관리전문기관인 캠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캠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 올 한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부산 본사(BIF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기업공개(IPO) 공모금액 20조 원 조달, 코스닥기업 1500개사 돌파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K...
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국회의원, 증권유관기관장 및시민대표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올 한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 2021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오는 30일 올 한해 자본시장을 마무리하는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폐장식에는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증권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 50명 미만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영상 △폐장식사(한국거래소 이사장) △폐장치사...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와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을 내달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메타버스 등 시장주도주 공략법과 내년도 투자전략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로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타버스 이슈 등에...
자본시장역사박물관은 지난 2019년 4월 지역사회 문화공간 제공이라는 취지로 부산 BIFC에 개관했다. 박물관은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거래소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총 4500여 점의 소장 유물 중 대표적인 5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체험용 미디어 인터액션 장비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자본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간접적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부산 위워크(BIFC)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킥오프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예탁결제원 혁신기업지원부장, 스파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