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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달 11조 원 규모 국고채 발행

연물별로는 2년물 1조2000억 원, 3년물 2조2000억 원, 5년물 1조9000억 원, 10년물 2조 원, 20년물 7000억 원, 30년물 2조7000억 원, 50년물 3000억 원을 경쟁입찰 발행한다. 아울러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의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종목과...

2023-12-28 17:30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일본, 5거래일 만에 반락

앞서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11bp(1bp=0.01%p) 하락한 3.78%, 2년물 금리는 13bp 내린 4.22%에 거래됐다. 이후 일본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1엔대 초반까지 내렸다. 엔화 가치 상승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올해 마지막 배당락까지 겹치면서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최근 며칠간 상승세인 탓에 주말에 앞서 조심스러운 움직임도...

2023-12-28 16:50
채권랠리 전구간 기준금리 하회 ‘연준 피벗 서프라이즈’

14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21.1bp 급락한 3.354%를, 국고3년물은 20.7bp 내린 3.258%를, 국고5년물은 21.2bp 떨어진 3.288%를 기록했다. 이는 3월13일(각각 26.1bp, 26.8bp, 21.9bp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2년물과 3년물은 5월16일(각각 3.330%, 3.242%) 이후, 5년물은 5월17일(3.23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고10년물은 19.3bp...

2023-12-14 17:38
연준 피벗 선언에 시장 환호...주식·채권·가상자산, ‘트리플 강세’

2년물 금리는 0.25%포인트(p) 내린 4.485%로 집계됐다. 부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도 모처럼 상승했다. 내년 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25% 상승한 배럴당 69.4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2월물 브렌트유도 0.46달러(0.6%) 오른 배럴당 74.72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증시도 미국발 ‘비둘기’ 훈풍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14일...

2023-12-14 16:22
연준, ‘긴축’서 ‘완화’로 통화정책 대전환...내년 3회 금리 인하 시사

2년물과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급락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휘트니 왓슨 골드만삭스 채권·유동성 솔루션 CIO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내년 6월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며 “첫 시작은 0.25%p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미국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80%로 내다봤다. 이는 전날의 40%에서 크게 뛴...

2023-12-14 12:43
장단기(10-3년) 금리차 5개월만 최저, 미 CPI 부합 vs 바이백 부진+FOMC 경계

13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1.5bp 상승한 3.565%를 국고3년물은 0.9bp 오른 3.465%를 기록했다. 반면 국고10년물은 0.2bp 떨어진 3.525%로 6월7일(3.522%)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국고30년물은 4.6bp 하락한 3.386%를, 국고50년물은 4.5bp 내린 3.348%를 보였다. 이는 각각 5월17일(3.367%, 3.33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고10년 물가채도 0.6bp 내린...

2023-12-13 17:18
[종합] 임형철 국고국장 “내년 국고채 상반기 중 55~60% 발행”

2~3년물 30%·5~10년물 35%, 20~50년물 35% ±3% 발행, 2년물 9~12% 발행교환 월 최대 5000억원으로 확대, 바이백 연중 월 1~2회 시행30년 국채선물 거래실적 PD 평가 가점 배점 1점 부여 “내년도 국고채 발행과 관련해 시기별로는 1분기에 27~30%, 상반기에 55~60%를 발행할 예정이다.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11일 기획재정부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2023-12-11 17:36
임형철 국고국장 “바이백 연중 월 1~2회 시행, 2년물 연 9~12% 수준 발행”

조정할 예정이다.”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11일 기획재정부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KTB(국채)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국고채 2년물도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연간 총 발행량의 9~12% 수준에서 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총발행물량 대비 2년물 발행 비중은 2021년 6.9%, 2022년 9.0%, 올해 11.0%를 기록한 바 있다.

2023-12-11 17:17
채권 약세, 미 고용호조+강세피로감...저가매수도 여전

11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4.1bp 상승한 3.578%를 국고3년물은 1.9bp 오른 3.480%를 기록했다. 국고5년물도 4.3bp 상승한 3.533%를 기록해 하룻만에 한은 기준금리 역전을 해소했다. 국고10년물과 국고30년물은 3.2bp씩 올라 각각 3.566%와 3.480%를 보였다. 국고10년 물가채도 2.3bp 상승한 0.997%에 거래를 마쳤다. 한은 기준금리(3.50%)와 국고채...

2023-12-11 16:50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수급 변동성 높아진다

국제 유가는 2% 넘게 상승했고, 2년물 국채수익률이 12bp 넘게 상승하는 약세 플레트닝이 나타나면서 10년물과의 장단기 금리차는 다시 확개되며 -50bp에 육박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0.6% 상승했다. MSCI 신흥지수 ETF는 0.4%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314.85원으로 이를 반영한 환율은 7원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코스피는 0.1%~0.3% 내외 강보합권 출발이...

2023-12-11 08:32
채권 나흘만 약세, 강세피로감에 중국 수출 호조·일본 금리 급등

7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3.8bp 상승한 3.560%를 보였다. 국고3년물은 4.8bp 올라 3.511%를 나타내 나흘만에 약세전환했고, 사흘만에 3.5%를 웃돌았다. 국고5년물은 3.8bp 상승한 3.520%를 보여 기준금리와의 역전 상황을 하룻만에 해소했다. 국고10년물은 4.3bp 오른 3.576%를 나타냈다. 국고20년물은 3.4bp 올라 3.478%를 보였고, 국고30년물과...

2023-12-07 17:06
미 고용둔화…채권 사흘째 강세, 강세피로+미 금리상승에 전강후약

6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0.9bp 하락한 3.522%를 국고3년물은 2.1bp 떨어진 3.463%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6월2일(3.522%, 3.436%) 이후 최저치다. 국고4년물도 3.6bp 떨어진 3.482%를 보여 기준금리를 밑돌았다. 이는 6월7일(3.44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고10년물은 4.6bp 떨어진 3.533%로 6월7일(3.522%)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국고30년물은 5.3bp...

2023-12-06 17:04
국고3년 금리 6개월만 기준금리 하회, 비둘기 RBA+외인 선물 대량매수

5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3.4bp 하락한 3.531%로 6월2일 3.522%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고3년물은 4.7bp 떨어진 3.484%로 6월13일 3.484% 이후 가장 낮았다. 국고10년물은 4.7bp 내린 3.579%로 7월19일 3.575% 이후 가장 낮았다. 국고20년물은 2.9bp 하락한 3.495%를, 국고30년물은 3.0bp 떨어져 3.479%를, 국고50년물은 2.7bp 내린 3.441%를 보였다. 이는...

2023-12-05 17:18
채권 강세, 국고50년 금리 사흘만 기준금리 또 역전

4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4.9bp 하락한 3.565%를 국고3년물은 5.6bp 떨어진 3.531%를 기록했다. 각각 6월13일(3.550%, 3.484%) 이후 최저치다. 국고10년물은 7.3bp 내린 3.626%로 7월20일(3.606%) 이후 가장 낮았다. 국고30년물은 4.8bp 떨어진 3.509%를 보였다. 국고50년물 또한 4.7bp 하락한 3.468%를 기록해 5월23일(3.465%)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고10년...

2023-12-04 17:09
현대차증권 “12월 FOMC 회의 변곡점…수급 매기 대형주로”

그러면서 “예상 대비 공격적이지 않았던 파월 의장의 어조에 채권시장은 금리 인하 시점을 다시금 앞당기기 시작했다”며 “5%를 터치했던 미국 10년물 금리는 한 달 반 사이 어느덧 4.2%까지 하락했으며 2년물 금리 4.5%대까지 레벨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이 12월 FOMC를 통해 물가 상승을 재차 자극할 수 있는 점도표를 공개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2023-12-04 08:17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450~2570 예상…주가 추가 상승은 제한적

아울러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이후 미국 2년물 금리가 4.6%대까지 하락하는 등 금융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빠르게 반영하는 중이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연준은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융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 긴축 효과가 줄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볼 수...

2023-12-02 09:00
파월 “금리 완화 예측은 시기상조”…약해진 매파 날갯짓에 시장 들썩

이에 따라 주가는 상승하고 채권 금리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6000선을 돌파했고, S&P500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채권 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12bp(1bp=0.01%) 밀린 4.22를, 미국 국채 2년물 채권 수익률은 14bp 떨어진 4.56%를 나타냈다. 뉴욕 금 선물 가격은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12-02 07:50
[상보] 뉴욕증시, 파월 의장 발언 소화하며 상승…다우, 3만6000선 돌파

2년물 국채금리도 14bp(1bp=0.01) 밀린 4.55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표는 경기 위축 추세를 시사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제조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과 같은 46.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 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7.7)를 밑돈 것이다. 개별항목으로는 제조업과 고용이 하락했다. ISM 제조업 PMI는 확장·위축을...

2023-12-02 07:07
채권 사흘만 약세, 차익실현+금통위 실망 매물+미·호주금리 상승

30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통안2년물은 1.8bp 상승한 3.622%를, 국고3년물은 2.9bp 오른 3.583%를 보였다. 국고10년물은 5.8bp 올라 3.621%를 나타냈다. 국고30년물은 5.4bp 상승한 3.562%를, 국고50년물은 5.2bp 상승해 3.521%를 기록했다. 국고10년 물가채도 4.9bp 오른 1.042%에 거래를 마쳤다. 한은 기준금리와 국고채 3년물간 금리차는 8.3bp로 확대됐다. 전날...

2023-11-30 17:07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0.2~0.4% 하락 출발 전망…MSCI 리밸런싱 염두해야

◇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코스피는 0.2~0.4%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와 기관의 매수 차익거래에 힘입어 5거래일째 등락을 거듭했던 2500선을 돌파했다. 향후 추세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의 현물 순매수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다.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이 급락하고 달러인덱스는 8월 이후 최저수준까지 하락한...

2023-11-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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