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구 회장은 주한 대사단과 만찬을 갖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앙아시아ㆍ유럽ㆍ라틴아메리카 41개 지역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회장단과 상사...
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22일까지 유엔총회 참석차 4박 6일간 미국 순방을 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은 14일 "크게 글로벌 기여 국가로서의 위상 강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 전개, 신 AI(인공지능) 질서 논의 주도 등으로 요약된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네 번째 미국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은 최소 30개 이상 국가와 양자 회담을 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엔총회 기조연설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신탁기금, ODA 등의 지원 확대가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에서 열려 부산 엑스포의 비전을 아프리카 국가들에 생생히 보여 주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실제 추 부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을 일일이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지지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아프리카 각국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030 부산엑스포는 한국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 기후 변화, 보건 위기, 식량문제 등 인류 공통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아프리카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
윤 대통령이 순방 기간 펼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전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오후 채널A와 인터뷰에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열심히 총력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순방 기간) 불과 3~4일 사이에 20개국과 정상회담을 따로 했다. 이 페이스는 어마어마한 것으로 순전히 부산...
LG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LG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알려왔다. 이달부터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
김 여사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를 입었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열쇠고리가 걸린 가방도 들었다.
윤 대통령은 5박 7일간 순방 일정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 등 다자 회의와 함께 일본ㆍ중국ㆍ독일ㆍ캐나다ㆍ이탈리아ㆍ필리핀 등 20여 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했다. 또 순방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도 했다.
순방 기간 윤 대통령은...
5박 7일간 순방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현지 시각) 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 프라빈드 쿠마르 저그노스(Pravind Kumar Jugnauth) 모리셔스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했다. 숄츠 총리와는 지난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K-컬쳐의 감성으로 탄생한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이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특별 제작한 아트카 등을 활용해 막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방글라데시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수교 이래 반세기에 걸쳐 양국이 무역, 투자, 인프라,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확대해 왔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민주주의, 시장 경제와 같은 공동의 가치에 바탕해 양국...
양 정상은 튀르키예 측이 검토 중인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튀르키예 지지를 요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국의 유치 열망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윤 대통령은 "2022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이자, 이구아수 폭포와 파타고니아 빙하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춘 아르헨티나와 첫 양자...
한국어교육원 신설 추진, 정부 초청 장학사업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분야 교류 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세대 교류증진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우려 공유와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 필요성도 거론했다.
이번 방문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회의 및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예방을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진출기업 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개최된 경제부총리 회의에서는 그동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던 수르길 사업 미수금 문제에 대해 합의하면서 미수금 발생 6년 만에 상환계획을...
다만 이번 방문에는 드레스 위에 인도네시아 전통 의류인 ‘바틱’을 스카프처럼 둘러 변화를 줬다. 작은 손가방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열쇠고리를 달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드레스를 재활용해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동시에 중소 브랜드 구두를 선택해 국내 패션 업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캄보디아 지지를 요청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해 12월 발효한 한-캄보디아 FTA, 올해 4월 체결한 세관 상호지원 MOU를 적극 활용해 양국 간 교역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과 국방 협력, 인력 교육 및 교류, 농축산물 상호 교역 등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에 더해 양자 정상회담도 했다. 다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 협력과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4개국과 양자회담에서도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원활한 활동 보장을 요청하고, 교역...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밖에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2회(2014, 2019) 열린 부산과 아세안 정상 간 특별한 인연을 강조한 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아세안의 관심과 지지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