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영상유도 방사선치료시스템 상용화 생태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사선치료시스템의 제조 기술을 확보, 인프라 구축 및 방사선치료시스템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업이며 강원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온코소프트 그리고 레메디가 참여하여
레이언스는 엑스마루 프로(Xmaru Pro)’가 인공지능(AI)으로 폐렴 등 판독을 지원해주는 기능을 탑재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마루 프로는 엑스선 발생장치와 디텍터를 거쳐 획득된 X-ray 영상을 처리해 PCㆍ스마트기기 상에서 볼 수 있도록 의료 진단에 필요한 이미지와 정보로 전환하는 소프트웨어다.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가운데 A
인공지능(AI)이 진료 현장을 더 안전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AI가 진료 환경을 바꾸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폐암과 유방암의 진단 정확도 면에서 AI가 의료진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 조사에서도 의료진 10명 중 8명이 AI가 의료분야에 유용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월 개원한 연세대학교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 선도기업 제이엘케이가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해 폐질환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제이뷰어엑스(JVIEWER-X)’를 중국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증된 제품은 리아오닝 전력병원, 단동시 관전병원, 길림성 연변 제2병원, 연길시 병원 등 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이 중국 병원들을 거점으로 삼아 중국 전역으로 시장
엔비디아는 국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사 GPU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웹사이트를 무료로 공개한 AI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뷰노(VUNO)는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 진단을 돕는 AI 제품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자사의 대표적 제품 중 하나인 루닛 인사이트 CXR(주요 폐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이 국내외 코로나19 엑스레이 영상 분석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의 식약처 허가는 물론 유럽의 CE 마크까지 획득한 루닛 인사이트 CXR은 코로나19 엑스레이 영상 분석에 큰 도움을 준다. 코로나
의료용 방사선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는 2021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2년에 법인설립 한 레메디는 휴대용 엑스레이(X레이) 쵤영장치 개발 및 양산을 시작, 2018년에는 미국 FDA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치과
흉선암에 걸린 한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흉선암은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다뤄졌다. 이날 제작진은 누나가 흉선암에 걸리면서 삶을 포기하려 했던 가족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흉선암은 흉선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한다. 흉선암은 40~60세에 주로 발생하며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흉선암은 아무런 증상이
중국에서 생후 17일 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2일 중국 인민일보와 CCTV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아동병원에서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생후 17일 된 신생아가 자연치유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
중국 내 코로나19 완치자 중 최연소다.
5일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직후 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된 구매계약 제품은 루닛의 인공지능 제품군 중 하나인 '루닛 인사이트 CXR'(Lunit INSIGHT CXR)다. 이 제품은 루닛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의사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보조할 목
이지케어텍은 인공지능 의료 기술의 상용화 및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루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루닛은 의료 영상을 통해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및 유방촬영술 영상 분석 인공지능 기술은 국내를 넘어 멕시코, UAE, 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국내외 7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중국 최대 VC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가 합류했다.
이번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자체 개발한 주요 폐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루닛의 식약처 허가는 폐 결절, 유방암 검출 소프트웨어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21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의료기기 2등급, Lunit INSIGHT CXR MCA)를 받은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 CXR 2’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CB인사이트가 공개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루닛에 따르면 CB 인사이트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서 개최한 첫 헬스케어 컨퍼런스 ‘헬스케어의 미래(Future of Health)’에서 이를 발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 기업 목록'이라고 소개했다.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은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료기기 3등급)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흉부 엑스레이 제품 식약처 허가 이후 루닛이 받은 두 번째 허가다.
해당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 MMG’로, 지난 29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인허가 제품명 Lunit INSIGHT for Mammograp
인공지능 기반 의료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최근 인도 폐결핵 퇴치 기구 CETI와 자사의 인공지능(AI) 폐질환 분석 장비 'HandMed'(핸드메드) 제품의 사업화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도 정부로부터 자국 내 폐결핵(TB, Tuberculosis) 퇴치를 위한 'TB Free India' 캠페인의 참여
해외 의료AI의 성장세로 국내도 전략적인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의약품ㆍ의료기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4차 산업 기반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미국, 싱가포르 등 국가별 선도적인 AI 관련 정책들을 참고해 전략적인
루닛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연구 초록 2편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록은 그동안 루닛이 진행해오던 연구 일부를 발표한 것으로, 항암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개발에 한층 더 진일보한 내용을 담고 있다.
루닛에 따르면 해당 초록은 다양한 암 종류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나타내며, 또한 유방암 조
좋은문화병원이 2차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검출 보조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를 실제 환자 영상 판독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한 루닛 인사이트 첫 제품은 흉부 엑스레이상에서 폐암 결절로 의심되는 소견을 발견해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영상 정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영상진단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이며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25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8’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대거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