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수익성은 최근 인수한 휴온스생명과학의 판매수수료와 건기식사업의 마케팅비 증가분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면서 감소했다.
휴온스는 2분기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으로 점안제 CMO 수주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신규 품목 등록을 통해 생산품목과 생산량을 확대하겠단 방침이다. 내년 주사제 라인 증설과 함께 신규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준비 중으로...
크리스탈생명과학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의 종속회사로서 휴온스그룹의 비전인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과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의약품 위탁생산(CMO) 등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가속도를 높이겠단 전략이다....
대표이사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JW중외제약 신영섭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15명이다.
이날 이사회는 장병원 부회장 등 상근임원의 2년 임기가 2월 말로 종료함에 따라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이재국 부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장우순 상무이사 등 3인에...
제천 2공장 증설로 점안제 라인의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늘렸으며, 지난해 말 인수한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크리스탈생명과학을 통해 250억 원 규모 이상의 새로운 고형제 의약품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휴온스는 이날 한국거래소에 2024년 매출액에 대한 전망을 6353억 원으로 공정 공시하며 15% 성장 목표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아셀렉스 생산은 휴온스가 크리스탈생명과학을 인수한 이후에도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담당한다.
CG인바이츠는 유동성 확보와 임상개발 지원을 위해 비핵심자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 화일약품 지분 일부를 매각해 50억 원을 확보했고, 사옥을 마곡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판교 사옥 3개 층을 349억 원에 매각했다.
CG인바이츠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핵심자산...
휴온스,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
휴온스는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휴온스는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이번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보유한 채무 160억 원에 대한 담보 제공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는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했다고 설명이다.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고형제 등 신규...
제약바이오기업도 △구주제약 △대웅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베링거인겔하임 △보령 △삼진제약 △유한양행 △이수그룹 △종근당 △중외제약 △한독 △한미약품 △현대약품 △휴온스글로벌 △HK이노엔 △LG전자 △LG화학 생명과학본부 △SK케미칼 등 20개 사가 참여해 60건의 1대 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이날 KIMCo재단과...
HLB생명과학은 보통주 1주당 0.0517135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백윤기 HLB 재무전략본부 부사장은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까지 확고히 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주들의 이익을 높일 수 있는 주주 친화적 정책들을 계속 시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대표단은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 연례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양 협회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PAL은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한인 생명과학 및 제약바이오 관련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다.
두 협회간의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국립보건원(NIH) 등 의약품 규제 기관이 있는 워싱턴DC에서 한인 생명과학자단체와 정보...
JW생명과학 HP연구센터(수액) 등이다. 연구시설·조직 통합 운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본사와 연구소(구로)를 통합해 빠르면 2023년 하반기 과천으로 이전한다. 지난해 판교에 자리잡은 휴온스는 2023년까지 약 530억 원을 투입 신규 연구시설을 과천에 세운다. 광동제약도 2024년 7월 입주를 목표로 약...
협회는 이날 저녁 매리어트 호텔에서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 등 130여명을 초청해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을 개최했다. 협회·정부부처 등 관계자들과 삼아제약, 삼일제약, 아리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웰트, 유한양행, 제노스코, 한미약품 등 국내 기업 관계자, 사노피, 노보노디스크, 머크, 노바티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와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에서 각 바이러스학·백신면역학과 의생명과학을 연구했으며, 화이자 백신 연구 센터 수석 연구원, 사노피파스퇴르 수석 연구원, LG화학 백신센터 생명과학본부 책임, 삼양바이오팜 비임상부문 총괄 상무, 바이오리더스 글로벌신약개발본부 본부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4월...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31일 오전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송수영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송 대표 선임으로 본격적인 전문경영인체제에 돌입한다. 송 대표는 휴온스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그룹 전반에 경영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