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따르면 청년후계농 신청 자격은 해당 나이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청년농에 대해서는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 우선 임대 등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농촌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40대가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불만이 현장에서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위 연력은 2003년 33.5세에서 2023년 45.6세로...
후계농자금 지원 한도는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하고 금리를 낮춰 금융부담 완화에 나선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56만 명이 더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가루쌀과 논콩, 밀 등의 이모작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제도 신설해 지원한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농림 분야는 청년농에 대한 지원 강화 대책이 담겼다....
정부가 내년 청년후계농 정착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선발 대상은 2000명에서 4000명으로 늘리고 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융자 규모도 상향한다. 선발 기준도 완화해 보다 많은 청년농이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도 낮춘다.
농림축산식무부는 26일부터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젊고 유능한...
영농 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에게 투자금을 빌려주는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규모도 내년에는 5000명으로 확대한다. 후계농을 위한 융자자금 지원 한도 역시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고, 금리는 기존 2%에서 1.5%로 낮춘다. 반면 상환 기간은 현행 최대 15년에서 25년까지 늘려 상환 부담을 줄였다. 이 조치로 청년농의 연 상환 부담이 약 45% 감소한다고...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원금 상환기일이 도래해 현재 연체 중이거나, 7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농업종합자금, 후계농육성자금, 귀농창업자금으로 상환기일이 연장되는 금액은 총 2076억 원으로 추정된다.
연장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환 예정일 이전에 해당 대출을 취급한 지역 농축협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거치기간...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 보증,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에 게시된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 전화상담실과 지역별 보육센터 연락처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예비창업자 3897명을 포함해 총 6600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지원했다. 올해는 농업소득 증대와 영농기반 확대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또 창업기반 조성을 위한 영농창업(후계농육성)자금을 최대 3억 원까지 연리 2%로 융자를 지원해준다.
투자 실패 최소화를 위한 창업·투자 컨설팅도 지원한다. 2억 원 이상 농업투자를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 40명을 선발해 농업 분야 품목·경영 전문 컨설턴트(한국농수산대학)를 지정,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대상을 40명에서 65명으로 늘렸다.
또...
지금까지 지정시험을 통해 총 224명의 농업마이스터가 지정·배출됐고, 이들은 미래세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교수, 후계농 멘토, 영농기술 자문·평가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필기 시험 이후에는 5월 역량평가, 7월 현장심사 등 검증절차를 거쳐 재배품목의 전문성, 장인정신, 문제해결능력, 교육·컨설팅역량, 지역 리더쉽 등을...
이 밖에 “농업계에서 제안한 국내 농산물 수요 확대, 농민소득과 경영안정을 위한 각종 대책, 청년·후계농 육성에 대해서는 정부도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채소가격안정제, 청년영농정착지원금 등 이미 시행 중인 제도들도 있는 만큼 이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는 가운데, 여타 요구사항들은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신속히 따져보면서...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청년후계농육성', 농협대학 '청년창업농' 등 청년농업인 육성계획과 연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가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매년 청년조합원 신규가입 1만5000명, 누적인원 7만 명 달성을 위한 3개년 증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하나로마트 현대화 사업과 연계한...
수출이 증가하고, 농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일하며 소득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젊은 창업농과 후계농, 귀농인이 많아져 농촌에 활력이 창출되고, 비료 최적 투여 등 환경에도 기여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 성과 제고와 가속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입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하고 있는데, 도입 초기 농가의 경우 지역별로 후계농 대상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1561명이 교육을 받았다. 또 체험형 실습농장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10개 농장을 발굴,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2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스마트 팜 도입이 안정화된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마스터대학 등과...
미래농업인력 육성을 위해선 후계농에 대한 영농자금 및 교육지원, 농고·농대생 농산업 취업·창업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첨단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기반도 마련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민관합동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를 통해 해외 농식품 소비 동향 등에...
신지식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장(WPL, 농업인 및 후계농 교육을 위한 정부 인증 현장실습 농장) 지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10인의 신지식농업인 중 봄춘농장 강동춘 대표(경남 사천)는 시설토마토 병해충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시설 내 습도를 낮추는 장치(비닐하우스 낙수 방지용 패드)를 개발하여 토마토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거쳐 2015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307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후계농 선정은 지자체 추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최종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지난해(301명) 보다 6명 증가(2%)한 307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20대 5명(1.6%), 30대 47명(15.3%), 40대 126명...
구체적으로는 △젊고 유능한 전문 축산 인력의 신규 창업 지원 △휴ㆍ폐업 및 고령화에 따른 유휴축사를 신규 축산 농가에 분양 임대하는 축사은행사업 △소규모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사업 △중소규모 번식우 위탁농가 육성사업 △축산 귀농ㆍ후계농 종합상담센터 운영 △한우도우미(헬퍼)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단계에서부터 소비단계에 이르는...
이를 위해 농협 중앙회 차원에서 축산 후계농 종합지원 센터 설치와 함께 2020년까지 1조3000억원 규모의 축산 후계 창업자금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문교육기관 등과 연계해 교육지도와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축산 후계농 지원센터는 예비 축산인, 2세 축산인, 전문 축산인으로 각각 구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축협에서도 후계농가...
구체적으로 농어민단체·젊은 후계농 중심의 수출시장 현지 현장 조사와 수출조직화를 통해 자신감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또 NH무역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해 수출초보기업들에게 농식품 수출 전반에 대한 도우미 역할을 해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출형 첨단온실 신축지원 확대와 농식품 모태펀드를 활용한 시설투자를 활성화하고 해외유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