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합의각서 체결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 유통망을...
이노션,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EVSIS와 MOU자체 플랫폼을 EVSIS 충전기 디스플레이에 노출향후 데이터 활용 기반 고객 맞춤형 광고도 협력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시스(EVSIS)’와 모빌리티 콘텐츠 및 광고·마케팅 등의 협력분야 지속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레하우 R-900’ 창호, 자동환기창 ‘레하우 스마트 에어 시스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하우 R-900은 최고급형 라인의 창호 제품이다. 현대L&C에 따르면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 단열·기밀·방음을 비롯해 환기 성능도 갖췄다. 창호 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리그린·위드림’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장애인·미혼모·아동 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벤처 캐피탈사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투자를 했고 현대백화점은 미아점과 신촌점에 중고 제품 전용 매장을 열었다.
유통업계가 리퍼 제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건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가성비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3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골프 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2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볼 마커·힙색 등 골프용품을 제작해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점포별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미아점은 20일까지...
갤럭시 워치로 측정한 데이터 기반 식단 제안“향후 질환 식단 구독서비스 론칭 계획”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7일부터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 제품 80여 종을 삼성전자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개인별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성닷컴...
현대백화점그룹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구호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뒤 유통망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516억 원으로 뛰었다. 2021년 대비 66.4% 증가한 수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지누스의 제품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입구로 들어가 롤러코스터 선로를 따라 쭉 걸었다. 일렬로 나열된 매트리스 길이가 무려 40m에 달했다....
공식 매장을 론칭하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업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섬·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패션·식품·리빙·인테리어 계열사의 상품 개발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친환경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속도를 낸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독창적인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누스의 국내 매출은 516억 원으로 전년대비 66.4% 증가했다. 작년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후 판교점 등 13개 매장을 연 데 이어 현대h몰, 현대이지웰 온라인몰 등에 ‘지누스관’을 여는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20팩 묶음 구성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00점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쟁여두쇼라’를 통해 고품질의 PB 상품을 중심으로 세재, 칫솔, 샴푸 등을 선보여 생필품 구매 고정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교선 부회장은 과다겸직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그룹 총괄 부회장직은 유지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상무는 “연간 현대홈쇼핑 물량 포장에 쓰이는 테이프를 이어 붙이면 1만6200㎞에 달한다”며 “향후 전면 도입 시 축구장 8개를 덮을 수 있는 면적의 일반 테이프 폐기물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리그린(Re.Green)?위드림(We.Dream)’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박홍진 대표와 이종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을, 현대리바트는 권태진 영업본부장의 신규선임을 안건에 올렸다. 현대리바트는 신사업 검토 차원에서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 공급업도 추가할 예정이다.
CJ는 사내이사 선임 안건 없이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연수 현 서울대 의과대학...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중인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데님의 미래’를 콘셉트로 2023 SS(봄ㆍ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타미 진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재활용 패브릭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링 데님 등을...
이 때문에 10대가 주요 소비층인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7개의 편의점은 일찌감치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롯데계열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AK플라자, 아이파크몰, 이케아, 다이소 등도 참여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도 적극적이다.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투썸플레이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