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과 플로랑스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창업 허브 인프라 구축과 첨단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장관은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은 국내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플로랑스 수석부사장에게는 “국내 바이오텍 스타트업과 다쏘시스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그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부산은 국내 유일의 불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서 역할을 깊이 고민해왔다”며 “고민을 통해 내놓은 것이 타깃 2026 블록체인, 즉 2026년까지 부산을 세계에서 가장 앞선 블록체인 기반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우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닥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부정적인 일들이 많이...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5개 주관연구기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R&D) 사업이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더불어, 지역에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팁스타운(TIPSTOWN), 마루360(MARU360) 등 민·관 창업지원 기관을 비롯해 네이버, 뤼튼테크놀로지스, 루닛 등 혁신기업을 방문하고, ‘K-글로벌 클러스터 위드 컴업’에서 전국의 규제자유특구 기업들도 만나볼 예정이다.
이 장관은 “올해 컴업 참석을 위해 100여 명의 UAE 사절단이 방문한 것은 정상외교의 큰 성과로, 정부 간 협력이 민간 생태계의 교류로...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규제자유특구가 도전과 창의,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존의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 한-프랑스 코스메틱 협력 및 한-일 첨단바이오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식이 진행되며, 이와 연계해 에스팩토리 1층에는 코스메틱관과 바이오관을 설치했다....
이 부총리는 7일 '교육개혁 원년, 반성과 다짐'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출입기자단에게 내고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RISE,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는 올해를 교육개혁 원년으로 삼고 교육 회복을 위해 달려왔다"며 "지난 1년 동안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학교폭력부터 시작해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 교권침해 논란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며 “이와 맞물려 2028 대입개편안, AI 디지털교과서, 글로컬 대학·라이즈(RISE) 사업 등 최근엔 교육발전특구 등 수많은 교육개혁 과제들을 숨 돌릴 틈 없이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 부총리가 취임하기 전까지 6개월 동안 교육부는 안팎으로 ‘교육수장 부재’...
이어 “이 연구개발이 실제 산업화 되도록 하는 게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선 대학 단지 안에 혁신적 중소기업 등 국책 연구기관이 들어와야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자공고’ 설립 추진을 제안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유·초·중...
3층에선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미래 에너지 4개의 주제관에 42개의 규제자유특구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혁신 성과를 전시한다. 1층에 설치된 첨단바이오와 코스메틱관에는 33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론 격투 스포츠인 ‘드론클래쉬’ 이벤트도 연다.
바이오 기업이 직면할...
2일 대전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 비전 선포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연구자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돈이 얼마나 들던지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혁신적·도전적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다"며 "도전적 연구에 대해서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는 만큼 실패를 문제...
이날 윤 대통령은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최근 국가 R&D 예산을 앞으로 더 확대하기 위한 실태 파악 과정에서 내년도 R&D 예산의 일부 항목이 지출 조정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R&D다운 R&D에 재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앞으로 예산을 더 확대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찾아 "혁신적인 연구, 도전적인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다. 연구 과정에서 창출되는 연구자들의 발전, 성과, 노하우, 경험, 이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 과학기술의 역량을 키우고...
대전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우리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연구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혁신적인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따로 없는 만큼 실패를 문제 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젊은 연구자의 성장과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고용인원 8만6000명, 그중 연구인력 3만8000명, 특히 박사급이 1만7000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해왔다.
한승연 과기정통부 사무관, 차진웅 표준연 연구원, 김부기 대덕특구 소재 기업 대표, 윤효상 KAIST 교수, 박혜강 대전광역시 서기관 등 대덕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들이 직접 향후 50년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특구 정식 지정 여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기반 조성뿐 아니라 교육, 산업, 문화,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통합적 지역 발전 전략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교육부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공교육 틀 내에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교육청이 함께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 주도의 공교육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특구지정 단위는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으로 신청하는 1유형과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 3유형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유형별로 복수의...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와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를 통해 지역 경제 기회의 창을 활짝 열고 지역 기업 유치와 청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식은 올해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2004년 시작한...
각종 연구의 매몰비용을 생각하면 R&D 예산 삭감은 절약이 아닌 낭비이자 치명적 패착”이라며 “땜질식 경제처방이 아닌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3차 산업혁명을 넘어 미래기술 개발과 미래산업환경 조성에 나서야 한다며 ‘벤처투자 확대’를 제안했다. 이 대표는 “우리당은 대선 때 ‘모태펀드 예산 확대를 통한 벤처투자...
이번 협약은 기보를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NICE디앤비 총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박 의원은 이외에도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지역인재 채용의무제 대상 확대) △지방세법 개정안(기회발전특구 토지의 분리과세대상 지정)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대 등 지역인재 선발 비율 상향)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기회발전특구 내 상속세 공제대상 범위 확대) 등 총 5개 법안을 같은 날 패키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