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5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DGT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에서 개최한 DGT 개장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원그룹의 항만 물류 계열사 DGT는 5일 본격 개장한...
수산자원 회복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54개 연근해어장에서 폐어구 약 4000톤을 수거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에서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은 연근해어장에서 바닷속 폐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 지속해서 죽는 현상인 유령어업을...
이마트는 해양수산부, 완도군과 협업해 활전복을 반값에 내놓는 한편 6일 단 하루 동안 러시아산 대게(700g 내외)를 한 마리 당 2만99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키친델리 닭강정 전품목과 어메이징 직화 전골류 전품목 등 나들이족을 겨냥한 간편 먹거리를 30% 할인한다.
홈플러스도 4일부터 17일까지...
12개 광역자치단체가 해양수산부에 어촌·연안 활력 제고,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을 건의했다. 해수부는 건의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시·도 협의회’를 주재했다.
시·도 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 편성 전에 해수부와 지자체가 만나 주요 해양수산...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지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이달 17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을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완도군의 협력으로 선보이는 ‘활전복(중·대·특)’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6일에는 러시아산 대게(700g 내외)를 2만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키친델리 닭강정 전품목과 어메이징 직화 전골류 전품목 등 나들이족을 겨냥한 간편 먹거리를 30% 할인한다. 5일과 6일 이틀 동안은...
이날 기념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 수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협은 이날 △회원조합 지원자금 3000억대로 확대 △중앙회·회원조합·자회사 협업을 위한 범 수협 통합 수산식품 연구개발(R&D)센터 구축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용상품 개발 등을 담은 지속 성장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또 이날부터 최소 3.5...
국가로 귀속되는 약 5만 평 규모의 교육·연구부지는 해양수산 연구개발 등의 관계기관 입주수요를 검토해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귀속돼야 하는 공공시설 부지에는 축구장, 야구장, 캠프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시민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해수부는 공공시설물이 국민에게 본격 개방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양식장 임대사업’을 통해 양식업에 도전할 청년, 귀어인 등 신규인력을 모집한다.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다.
기존에는 양식장을 하려면 어촌계의 구성원이 돼 어촌계 양식장을 이용(행사)하거나 많은 자본을 투자해 개인 양식장을 이전받아야 하는 등의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강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11억4956만 원이다.
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말 장관 후보자 시절 신고한 것보다 4596만 원 감소했다.
강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558㎡ 등의 대지 등...
맞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메가톤급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쿠아플라넷은 현재 제주, 여수, 일산, 63, 광교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5개 지점 모두 해양수산부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아 야생 서식지를 잃어가는 해양 동물들의 보전을 위해 사육·번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영 계획과 수산현안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일선수협의 경영 개선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남은 3년 임기 내 지원자금 규모를 3000억 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수익성 악화된 조합에 대해 이달...
해양수산부는 국내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APIL)’과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정의재단(EJF), 원양산업계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양어선 외국인 어선원 근로조건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ㆍ발표했다.
원양어업은 대양에서 오랜 기간 조업하는 특성상 근로환경 현장 점검이 어렵고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신고·조치가 힘들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성언 씨(27)가 해수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해 22일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직계 4대가 항로표지 분야에 근무하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김성언 주무관의 증조부 고(故) 김도수(1914~1981) 주무관은 해방 직후 1946년부터 26년간, 조부 고(故) 김창웅(1937...
최근 5년간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한 해양수산부 소속의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경찰 제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도 3건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일반공무원과 관련된 재해예방 규정은 재해보상법에 선언적‧재량 규정이 전부이며 재해예방의 구체적 기준, 사업 등의 근거가 미비하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