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장에서는 아폴론과 기존 공항과 항만에서 폭발물 탐지에 활용 중인 IMS(Ion Mobility Spectrometry) 폭발물탐지기 및 폭발물 탐지견과의 비교 시연이 진행됐다.
아폴론은 폭발물에 가까워질수록 폭발물 수치를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폭발물의 유무를 신속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특히 비접촉식의 장점과 10초 이내로 단말기의 초기화가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전국 12개 신항만에 2040년까지 재정 16조819억 원, 민자 25조7734억 원 등 총 41조8553억 원을 투자해 부두 총 119선석, 배후부지 3956만㎡를 조성하고 연간 4억3000만 톤의 화물 처리시설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500개 기업을 유치하고 53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이는 정부가 2019년 8월 발표한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2019∼2040)의 주요 내용이다.
여기에...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과 육지를 연결해 항만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첫 도로인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등 개설사업(이하 도로개설 사업)’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새만금 신항을 새만금 지역 최대 국제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40년까지 2조8231억 원을 투입, 자동차와 크루즈 각 1선석 등 대형부두 총 9선석 운영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잡화부두...
아울러 항만배후단지 공급 다변화(산단·내륙부지 등), 물류·제조업 겸업 허용 등 해양공간 이용 규제 합리화에 따라 1조6000억 원의 투자 창출, 비수도권 지자체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을 대폭 확대(30만㎡→100만㎡ 미만)해 지역 개발수요에 적기 대응 및 지방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했다.
이 중 경제효과 산출이 가능한 104건을 한국개발연구원(KDI)...
또한, 광양 LNG 저장탱크 설치에 필요한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당초 예정된 2025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배터리 분리형 전기 이륜차에 대해선 무공해차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배터리 구독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충전시간 단축 등 전기 이륜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인다. 항만배후단지 임대 관련 법령도 명확하게 정비해...
동시에 국내 모델 양산도 차질 없이 준비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명으로 오는 1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GM의 창원 및 부평 공장에 1조1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의 결실로 이뤄진 제품 양산과 항만 물동량 증가는 부품업계와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의 70% 수준의 국고보조금(1개소당 4억 원)을 지원한다.
황상호 해수부 항만연안재생과장은 “연안지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더욱 증가하고 그 규모도 커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재해예방 대책으로 국민안심해안사업이 의미가 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내 항만 및 공항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계획돼 있어 물류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진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법인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25년까지 기존 포워딩 사업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창고, 트럭킹, 이커머스 물량 등으로...
아울러 항만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선박 연료 황 함유량 단속을 630척에서 750척으로 확대하고 분진성 화물을 취급하는 부두의 날림먼지 발생 억제시설 가동상황 점검도 월 21회에서 24회로 강화한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을 5등급에서 4등급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소상공인 대상 지원 금액 상향과 함께 조기 폐차 후 무공해차를 구매할 경우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대마도 여객 항로가 25일 운항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후쿠오카항, 오사카항, 시모노세키항 등 부산~일본 다른 항로들이 차례로 운항을 재개했으나 대마도항은 현지 방역 등을 이유로 늦어졌다.
25일부터 부산~대마도 운항 여객선인 팬스타쓰시마링크호(팬스타라인닷컴)와 니나호(스타라인)를...
항만 인프라도 적기에 확대한다. 2030년까지 18조4000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하역능력을 현재 12억6000만 톤에서 16억 톤으로 20% 확충하고 항만 배후단지도 여의도 면적의 약 5배(2022년 1645만㎡→2030년 3126만㎡)를 추가 공급한다.
부산항에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해 화물처리 속도를 30% 이상 끌어올리고 해외에 우리 기업 전용 터미널과 물류센터를 확보해...
보안 검문검색 및 항만, 공항 검색대 등 광범위한 민간 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는 “UAE, 사우디, 이라크 등의 국영기업과 연구소에서 폭약 탐지기 아폴론과 무반동 총 아레스, 소방 드론 포세이돈의 구매를 위해 5월 시연을 요청한 상태”라며 “카타르 정부 산하 연구소와는 무반동 총 아레스와 소방용 드론 포세이돈에...
해운사의 선박은 항만에 정박할 때 계선줄이라고 불리는 두꺼운 로프를 사용한다. 통상 20개 안팎의 로프로 단단히 고정시키는데, 선박과 선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5~7년 주기로 교체되고 있다. HMM에서는 연간 20여톤의 폐계선줄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왔다.
HMM과 포어시스는 이번 협약으로 폐계선줄 표면의 염분 및...
전쟁 직후 항만 봉쇄로 터미널 운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공급망 붕괴를 우려하는 거래처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육로 운송을 통해 옥수수, 호밀, 보리 등 12만 톤을 유럽과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했다. 현재 터미널에 남아 있는 재고 물량은 총 1만6000톤으로 3월까지 출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터미널 인근의 헤르손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로봇(2026년 목표)·드론(2027년 목표) 배송 상용화를 위한 제도 정비과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항만 개장 등 세대 물류서비스 인프라 구축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우리 전력산업의 초격차 확보 위해 올해 반도체에 47조 원, 2차전지에 8조 원, 디스플레이에 14조 원을 민간과 함께 각각 투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산단 구축 및 첨단반도체 산단...
항만 정비 사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은 파키스탄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까지 석유나 가스수송관을 다시 연결해 미·중 갈등으로 남중국해가 봉쇄돼도 중동산 원유와 가스를 조달한다는 구상이었지만 계속된 시위로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이와 별개로 중국 기업이 건설한 수력발전소에서는 균열이 발견돼...
더 안전하게!
23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핵심 기자재 국산화로 기술 자립, 해외 수출시장 확대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모집
24일(금)
△해수부 장관 11:00 공익재단 바다의품 출범식(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2022년 어업생산량 발표
정부가 해수면 상승, 태풍 강도 증가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및 어항의 방파제 등 외곽시설을 보강하고 취약지구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년간 4조 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한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