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옵션투자 주문실수로 파산위기에 처한 한맥투자증권이 이번 사태로 이익을 얻은 7개 증권사로부터 이익금을 돌려받기로 합의했다.
한맥투자증권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당사와의 파생상품 거래로 회원사 자기매매분에서 이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7개 회원사들과 착오거래에서 발생한 특별이익과 특별손실에 대해 전액 원상 복구하는데 합의했다”고 밝
증권 유관기관을 비롯해 거래 증권사들이 자기거래분에 한해 이익금을 돌려주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옵션시장에서 주문실수로 파산 위기에 몰린 한맥투자증권의 파산 위기를 모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맥투자증권과 거래한 국내 증권사들이 주문 실수로 이뤄진 거래 중 자기거래분에 한해 이익금을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
옵션 거래 주문 실수로 파산위기에 몰린 한맥투자증권이 120여명을 권고사직 처리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맥투자증권은 옵션 거래 주문 실수가 발생한 다음날인 13일 전체 직원의 75%인 120여명을 권고사직 처리했다.
지난 9월말 기준 한맥투자증권의 임직원은 정규직원 45명, 계약직원 100명 등 총 157명이며, 남은 40여명도 곧 사직
한맥투자증권 사태가 국내 대형증권사로 불똥이 튀었다. 반면 매매 실수를 겨냥해 덫을 쳐 놓은 외국인 투자자들은 생각지도 않은 돈을 벌게 됐다.
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맥투자증권의 대규모 주문 실수 사고로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회원 60개사가 손실 예상액인 460억원을 연대해서 부담해야 한다.
앞서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인 지난 12일 지수옵션 시
금융당국이 선물·옵션 거래시스템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맥투자증권의 대규모 옵션투자 주문사고로 인해 증권업계 거래시스템의 실태와 내부통제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임원회의를 통해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는 남보다 빠른 주문체결에 집착한 나머지 시스템 오류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최수현 금감원장이 이번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금융권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16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는 증권권역 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에 많은 반성과 시사점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주문처리의 신속성, 편리성과 함께 안정성, 보안 등 위험관리 이 두 가지 요소가 상호조화돼 금융
“알고리즘(차익거래 자동매매) 오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중소형사들이 취약한 편이죠. 제2의 한맥투자증권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한맥투자증권이 주문 실수 한번으로 파산 위기에 몰렸다. 주식시장 개장 57년 만에 처음이다.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에 착오거래였다며 곧바로 구제 신청을 냈지만 거래 상대방과의 합의 실패로 받아들여지지 않았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인피온 외 11인으로 변경
△피에스엠씨,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한국토지신탁, 분양대금반환 소송 승소
△골든브릿지증권 “금감원이 유상감자 최종 승인”
△이수화학, 이수건설 유증 참여…284만주 취득 결정
△하나투어, 2014년 매출 4062억 예상
△비아이이엠티, 60억 규모 EB 발행 결정
△거래소 “에이치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맥투자증권의 주문실수로 횡재를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새삼 그들만의 투자기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실제 과거부터 종종 국내 시장에서 발생하는 주문실수의 수혜자는 대부분 외국인이다. 파생상품 전문가들은 근본 원인으로 프로그램 상의 우위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주문 실수 당시 46개 증권사가 한맥투자증권과 거
한맥투자증권이 결제시한인 13일 오후 4시까지 결제대금 전액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한국거래소가 긴급 대체 결제에 들어갔다.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부 유인욱 부장은 이날 오후 한국거래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거래소는 오늘 총 584억원 대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한맥투자증권이 납부금액은 13억 4000만원이고 나머지는 거래소 결제 적립금을 통해 결제
지난 12일 지수옵션시장에서 초대형 주문사고를 낸 한맥투자증권이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맥투자증권은 13일 “결제시한인 오후 4시 현재까지 결제대금 전액을 납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맥투자증권은 당초 거래소 측에 착오거래에 따른 구제를 신청했지만 구제 신청이 요건 미달로 반려됐다. 착오거래신청은 직전 체결가 대비 상하 가격 폭이
금융감독원이 한맥투자증권 검사에 돌입한 가운데 한맥투자증권의 옵션주문실수에 따른 구제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은 한맥투자증권 사고와 관련해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기 위해 이르면 오늘부터 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사고 원인, 회사 대응상태 등을 살펴보는 것”이라며 “금융위와 협의해서 차후 대응방안을 모색
한맥투자증권 고객 안내문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인 12일 지수옵션 시장에서 대규모 주문 실수를 낸 한맥투자증권이 자사 고객에게 다른 증권사로 계좌를 옮기거나 청산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맥투자증권은 전날 회사 홈페이지에 “전산상 착오매매로 발생된 사고건에 대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대처하고 있다”며 “그러나 향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해 고객들의
지수 옵션 거래에서 대규모 주문 사고를 내고 파산 위기에 놓인 한맥투자증권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지수옵션 거래에서 대규모 주문 사고를 낸 한맥투자증권의 손실액을 460억원으로 추산하고 사실상 구제 불가 판정을 내렸다.
13일 한국거래소는 “한맥투자증권의 결제 불이행이 시장 전체와 투자자에게 확산하는 리스크를 막기
한맥투자증권이 대규모 주문 실수로 파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주주 구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한맥투자증권의 전신이 한맥선물인 만큼 파생상품 관련 인물들과 건설사의 지분 참여가 눈에 띈다. 워크아웃 중인 동일토건 고재일 회장의 지분 투자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2012년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한맥투자증권은 김범상 현 대표이사와 김치근 전 대표이사가 각
한국거래소는 13일 한맥투자증권 대책논의를 위해 증권사 사장단을 소집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거래소가 오늘 회원 증권사 사장단을 불러 한맥투자증권에 대한 대책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맥투자증권이 결제금액을 납입하지 못할 경우 거래소가 결제준비금으로 이를 대신 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규모 주문 실수가 발생한 한맥투자증권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나선다.
13일 금융감독원은 한맥투자증권 사고와 관련해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기 위해 이르면 오늘부터 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금감원은 주문실수 사고 내용과 회사 대응 상태, 회사 손실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에 대해 다각도로 검사할 예정이다.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인 전날 지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지수옵션 거래사고로 결제불이행 위험에 노출된 한맥투자증권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에 의거, 매매거래 정지 및 채무인수중단 조치를 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맥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조치사유 소멸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거래소 측은 "이는 회원사의 결제불이행이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인 12일 지수옵션 시장에서 대규모 주문 실수를 낸 한맥투자증권이 재무적 손실을 감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실액은 460억원으로 일부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한맥투자증권이 이를 갚지 못해 파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맥투자증권은 전날 오전 9시2분께 코스피200 12월물 콜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