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 활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는 공공·산업·과학기술 분야에 실감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접목하는 'XR(가상·증강현실을 통칭)+α 프로젝트'를 2022년부터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방(증강현실 원격전투지휘)·교육(대학 홀로그램 원격교육)·의료(가상현실 수술 시뮬레이션)·정비(증강현실 매뉴얼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6일 한국무역센터에서 '민관합동 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수출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1조가 넘는 1조 720억원 규모의 수출지원 예산을 편성해 수출활력 회복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시장구조 혁신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무역보험 지원규모를...
한편, 이날 회의에선 △청년희망사다리 강화 방안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계획 △제2벤처 붐 확산전략의 주요 추진실적 및 향후 과제 안건이 상정돼 논의됐다.
청년희망사다리 강화 방안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이번 대책으로 모든 어려움이 한 번에 해소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청년들의 삶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활...
정부는 26일 제18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콘텐츠산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 전략에 따르면 게임업계의 자율 규제 강화와 병행해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16세 미만 청소년의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 접속을 막는 '셧다운제'의 단계적 개선을 추진한다. 부모 요청 시 적용 제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수소위원회가 일본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 주목한 것은 수소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사회 구축에 있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수소위원회는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세계 각국이 내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2℃보다 낮은 1.5℃까지 제한한다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정부가 세계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8일 발표한 ‘5G+ 전략’의 범국가적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탄생했다.
실무위원회는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0:40 생활 SOC 협의회(세종) 15:00 농식품 수출점검회의(세종)
◇해양수산부
25일(월)
△김영춘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26일(화)
△김영춘 장관 07:3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김양수 차관 10:00 법사위 2소위(국회)
△2019년 크루즈 체험단 선정 발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27일(수)...
프로젝트를 발굴부터 최종 성사까지 일괄 지원하는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2월 중순에 출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기관장들은 성 장관에게 실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내놨다.
이재영 대외경제연구원장은 "미-중 통상 분쟁의 장기화,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 신흥국 금융 불안 등 대외경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전략적...
정책홍보 전략회의 (세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관리
△2019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진방향 발표
△냉동식품 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꼭지 없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더 오래 저장 가능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 확정(석간)
28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제2차 식품안전 정책위원회(서울)
◇해양수산부...
정책홍보 전략회의 (세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관리
△2019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진방향 발표
△냉동식품 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꼭지 없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더 오래 저장 가능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 확정(석간)
28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제2차 식품안전 정책위원회(서울)
◇해양수산부
24일(월)...
일본은 아베 정권 출범 직후 2013년 총리 주재로 전략회의를 설치해 2020년 30조엔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공적금융, 민관합동펀드를 통해 범부처가 통합 지원한 결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이 2013년 15조엔에서 2016년 21조엔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손태홍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건설업이 직면한 가장 큰...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산업 현장에서는 최근 시황 회복에 따라 대형조선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조선·기자재업체는 여전히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에 정부가 내놓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조선산업 발전전략’...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 지원제도 개편방안도 마련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고 차관은 “지역특구 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법인·소득세 감면 한도가 연계되도록 제도를 재설계하겠다”고 부연했다.
‘국가투자 프로젝트’ 선정과 관련해서는...
인프라 프로젝트 위주로 준비하고 향후에는 대북제재 완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남북간 협의 하에 협력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이어 “북한의 개방이 시작되면 중국, 일본,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진출 러시가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우리가 경협의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