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TPD 신속·효과적으로 발굴하는 플랫폼이 핵심기술성 평가서 A·A 등급 획득⋯누적 투자액 647억 원유한양행과 기술이전 및 韓美에서 임상 1상 진행 중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가 TPD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한국거래소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257억 원 규모의
올해 2분기 매출 1763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세노바메이트, 美서 분기 첫 매출 1억 달러 돌파
SK바이오팜이 올해 상반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연 매출 7000억 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주력 제품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가 미국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 매출의 60%를 넘겼다. 이
세노바메이트 성장 중지만 장기적으로 두 번째 파이프라인 필요기업 인수나 파이프라인 도입 등 거론…현금자산 3000억 원 보유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에 이은 두 번째 파이프라인 도입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추신경계(CNS) 계열 약물을 물색하고 있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29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SPiDEM™ 플랫폼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신약 및 항암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SPiDEM™ 플랫폼은 다양한 E3 리가아제를 활용해 광범위한 단백질 표적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기술의 한
임상 결과가 가시화되는 대로 신약 개발의 진정한 게임체인저로서 ‘표적단백질분해(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의 실제적인 가치가 확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신약기술 및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제26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애 한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