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토스뱅크 내 디지털 브랜치를 오픈하고,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토스뱅크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토스 앱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를 입력 후,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토스뱅크 디지털 브랜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은 토스뱅크 연결 계좌로 1만5000원의 개설 축하금을 즉시 지원받고...
토스가 선보인 혁신적인 금융 경험은 은행, 증권, 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토스는 신세계그룹의 금융 분야 파트너사로서 상호 멤버십 혜택 증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양사의 협업은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을 론칭하며 밝혔던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혜택 확장’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6개 계열사 혜택을 모은 통합 멤버십...
한국투자증권은 기존에 카카오뱅크·토스뱅크와 관련 제휴를 맺고 있어 국내 모든 인터넷은행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제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말까지 케이뱅크를 통해 개설한 주식계좌에서 해외주식을 1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애플·테슬라·구글(알파벳C) 중 1종목의 주식 1주를 지급한다.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는 없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ㆍ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지난 3월 출범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이달에만 두 번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오픈에셋,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 발행 분산원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협의체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밸류맵의 합류는 토큰증권 콘텐츠...
토스증권은 26일부터 일주일간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해외 주식이다. 대회 기간 중 토스증권 해외 예탁자산을 100만 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이날부터다.
실전 투자대회는 1000만 원 리그와 100만 원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신청 시 토스증권 계좌의 해외 예탁자산을 기준으로 각...
한국투자 ST 프렌즈는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ㆍ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지난 3월 출범한 토큰증권(STO) 협의체다.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첫번째 토큰증권 협의체로, 토큰증권에 적합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발행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에셋은 분산원장 기술력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한국투자 ST...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이 결성한 ‘한국투자ST프렌즈’에 참여한다. 증권 발행을 위한 플랫폼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이달부터 기초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 연내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가 STO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히는 등 제도권 입성을 앞두고 있어 금융사들의 STO 시장 진출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규제...
금감원은 순이익 시현, 증자·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자본확충으로 자본이 큰 폭으로 증가(4.6%)했고 대출자산 증가 등에도 불구, 바젤Ⅲ 최종안 적용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소폭 증가(2.7%)에 그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총위험노출액이 증가했지만 기본자본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말 대비 0.31%p 상승했다.
금감원은 3월 말...
목돈 굴리기는 시장 내 경쟁력 있는 투자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출시 9개월 여만에 2조85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투자소식은 국내 대형 증권사 상품들 중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더불어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 제휴사 새 상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토스증권이 출범 후 처음으로 단독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22일 토스증권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연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이 희망하는 채용 인력은 약 50명 수준이다. 채용은 개발, 디자인, 컴플라이언스, 전략기획, 홍보, 재무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토스증권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토스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첫 서비스 개시 이후 26개월 만에 MTS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며 “국내 전체 주식 투자 인구의 약 3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리얼타임 소수점 거래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 개발은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을 견인했다고...
국내 핀테크 증권사…1분기 영업적자 감소세토스證, 1분기 적자폭 직전분기比 99%↓카카오페이證, 1분기 적자폭 직전분기比 73.4%↓향후 전략은…해외주식 브로커리지 선점 경쟁 치열
국내 대표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두 곳 모두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선점에 나서고 있어 향후...
또한 네이버 및 토스 인증을 추가 도입하고, 복수 계좌 개설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계좌를 한번에 개설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투자 콘텐츠에 있어 종목 관련 속보, 이슈, 공시 등 요약 정보 및 특허 기반 분석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투자정보’도 활용했다. 아울러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의 리포트를 짧고, 읽기 쉽게 가공한 ‘현포트’도...
이는 지난해 12월 2년 연장된 △코인플러그 ‘안면인식 기술 기반 DID를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2020년 12월 지정) △카카오뱅크, 토스증권, 토스뱅크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2020년 12월 지정)와 유사하다.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BNK부산은행의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전년 지정된 DGB대구은행 서비스와...
3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전날 토스증권은 CS의 배당이 취소됐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문자에는 CS의 결정으로 배당이 취소됐고, MTS에 표기된 배당 내역은 수정될 예정이란 내용이 담겼다.
앞서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 등 핀테크 MTS는 CS의 배당락일과 배당지급일을 각각 4월 10일과 24일로 안내했다. 이에 CS 종목 토론방에는 “배당금만 보고 샀다”는 투자자...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STO 협의체인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ST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협의체에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시범 운영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분산원장 구축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합류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역량과 카뱅·토뱅의 플랫폼 역량이 시너지를 낸다면 국내 최대 S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이 총재에게 "한은이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금융안정 차원에서 대출 적격담보증권 확대조치를 3개월 연장하는 한편, 중소기업 대출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금융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해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은행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종목 6000여 개를 추가해 거래 가능 종목수를 1만여 개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종목은 고객 요청 횟수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됐다. 1차(900여 개), 2차(2000여 개)를 거쳐 24일에는 3차로 3000여 개 종목이 더해져 총 1만여 개 종목이 거래 가능해진다.
고객의 추가요청이 많았던 종목은...
지난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출범한 한국투자증권은 발행 분산원장(블록체인) 시스템 개발과 토큰증권 상품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비롯해 토큰증권 상품 기획 및 발행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은...
토스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을 판매한 고객을 위해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8개 증권사 합산기준으로 지난해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다.
예상 세금 여부는 토스증권에서 자동계산해 준다. 합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증권사는 토스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