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4일 오후 10시 기준 약 258만 명의 인원이 동의했다. 이는 역대 최대 서명 인원이다.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피의자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한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조주빈은 25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