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모기업 효성그룹과 각종 사업을 통해 파트너쉽을 높여가고 있는 진흥기업은 지난 4월 효성과 공동 시공하는 경기도 광주 태전동 아파트 사업(공사비 740억)을 수주한데 이어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이 프로젝트 파이낸싱하는 대구 남산동 주상복합 아파트(공사비 1032억원)신축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총공사비 1032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진흥기업의 모기업인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주)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맡았으며 주변 지역내 최대규모(지상 4층.지상 21~29층 5개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이고 대구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와 인접해 있을뿐만 아니라 단지내 대형 마트가 입점 예정이다.
아파트는 총 451세대(84㎡주택형 211세대, 103㎡주택형 81세대...
이 외에도 남양주 호평동, 광주 태전동 등 13개 단지에서 문화 예술적 감각의 특화 상품들을 적용한 갤러리 아파트가 구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흥기업 설계팀에서는 문주 등 단지내 시설물에 관한 디자인 특허를 받아 놓은 상태이며, 기타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동진 주택개발사업부문 이사는 “양도세 감면 혜택의 종료와 분양가 상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