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회용기, 전자영수증 등 친환경적 소비와 전기·수도·가스 등 소비 절약에 대한 캐시백 인센티브를 올해 40만 명에서 내년 100만 명까지 대폭 늘리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및 탄소포인트제 등 지원 액수도 240억 원에서 311억 원으로 확대한다.
극한기후로 부담이 가중되는 기후 취약계층의 가정 내 고효율 단열재 설치와 냉난방기...
1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협력 업무협약(송도 컨벤시아), 14:00 녹색창업ㆍ벤처기업 간담회(인천 서구)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한 한-미국항공우주국(NASA) 양해각서 체결(석간)
△인천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방문
△오만과의녹색전환 환경협력을 통한 국내기업 해외수주 지원...
수소 산업, 2050년 1조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지상운송수단 6370억 규모…수소 산업의 핵심정부·기업 차원 보급은 정체…인프라 구축 필요전문가, “수소는 핵심 동력원, 정부 지원 필요해”
탄소 중립 기조에 따라 수소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인 가운데 핵심 산업인 수소차의 성장세가 더뎌지고 있다. 수소차 확대를 위해 수소 생산, 운반, 충전에 이르는 관련...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접근성 향상 및 교통혼잡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 선도, 탄소중립 실현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5개다. 구체적으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사업은 고속철도를 통해 충남 주요 지역과 수도권 간 통행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 활성화와 더불어 청정수소·암모니아 보급에 기여, 청정수소 기반의 녹색경제 전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미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청정수소·암모니아 분야 활성화를 위해 인증·시험평가 체계 구축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시행
△수소경제 국민참여 캠페인, 제5회 수소에너지 바로 알기 공모전 열려
8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6일 해외출장(미국)
△산업부 2차관 10:00 남부발전 신세종건설본부 현장 안전점검(세종)
△폭염·태풍 대비 발전소 건설현장 안전관리 철저(석간)
△기업 투자 가로막는...
이번에 도입하는 청정 암모니아ㆍ수소는 석탄 화력ㆍLNG 발전 혼소 및 수송, 산업 분야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국내 탄소 중립 및 수소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용 E1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한 글로벌 LPG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청정 수소의 국내 도입, 공급망 구축 및 유통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키운다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해 힘을 모은다
△자동차외 수소모빌리티도 수소차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신통상규범 대응을 위한 전문가 포럼
21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5:00 수출지역담당관회의(무보)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저감 지원을 위한...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위기, 공급망 불안 등 국제사회가 마주한 이런 도전들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간 긴밀한 공조를 요구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폴란드의 에너지 정책 2040은 원전 건설, 수소경제 구축 등 한국과 유사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며 "진행 중인 양국 간 원전 분야 협력과 함께 다양한...
경제보도 우수상은 △벼랑 끝 자영업자의 문제를 다룬 ‘이투데이’의 유하영·정상원, △밀가루 전쟁을 주제로 곡물수급 문제 해결방법을 탐색한 ‘UPI뉴스’의 송창섭·서창완·김해욱 △수소에너지 전환의 주요 목적인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 문제를 부각한 ‘조세금융신문’의 이상현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문보도 우수상은 △심층적 취재를 바탕으로...
포스코 파이넥스 기술 기반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중현대제철 전기로 기반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제 하이큐브 구축
철강 업계는 현재 그린 스틸(친환경 강철)로 가는 새로운 여정에 있다. 이 여정엔 물로 철을 만들어야 하는 새로운 도전이 있다. 기술부터 설비, 원료까지 대전환이 필요한 어려운 길이지만 그린 스틸을 가장 먼저 손에 쥔 철강사가 미래의 게임...
또 다른 대체 연료 종착지로 꼽히는 수소는 △생산 비용이 저렴한 탄소 중립 연료이지만 매우 낮은 에너지 밀도와 -250 이하에서만 액화하기 때문에 저장과 운송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 △연료 탱크 크기가 커야 하고, 제조 비용이 비싸다는 점 등을 우려했다.
이에 암모니아가 미래 선박 대체 연료로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생산과 운송, 저장을 고려할 때 다른...
한일 경제관계의 상호보완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협력으로서 제3국 공동진출 분야 발굴이 중요하다”고 했다.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은 양국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한국과 일본은 모두 GX(Green Transformation) 대처가 필수 불가결하다”며 “탄소중립, 고령화 등 양국이 공동으로...
포스코그룹은 이번 발표한 투자계획에 따라 그룹의 근간이자 경쟁력인 철강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모빌리티를 견인할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그룹 '2050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수소 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의 투자에 따른 국내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포스코그룹의 국내 73조 원 투자는 생산유발 효과 연간...
(석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복지부 공동 '기후위기와 건강 포럼' 개최
4일(화)
△복지부 장관 국외출장(4~9일, 미국)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돌봄필요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석간)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5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계획브리핑...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 ‘Net 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선언의 배경은 최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발표한 *New 통합 비전에 걸맞은...
김 녹색금융기획부장은 “자본시장연구원(KCMI)에 다르면 우리나라는 NDC(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300조원, 탄소중립에는 2000조원 내외의 재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50년 탄소중립의 경우 수소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상용화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른 경제, 산업 전반의 변화로 철강 전(全) 밸류체인에서 뉴노멀(New Normal)이 대두하고 있다"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스코의 미래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을 둬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Greenate)’을 론칭하고, 저(低)탄소 브릿지 기술 확대와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