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엑세스바이오는 웨어러블 ECG(심전도) 전문기업 웰리시스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이슨 헬스케어 신기술 투자 조합 2호를 통해 웰리시스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에서...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기존 산부인과에서 내과,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및 일반 기업체 등 B2B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장하는 중이며,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노믹스(Genomic) CRO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외진단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여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장진단을 위한 POCT 장비 개발 등...
22일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해 2003년에 설립된 회사다. 사업은 크게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당뇨 등 3개 부분으로 나뉜다.
최근 회사가 골머리를 앓는 부분은 재고 처리다. 재고자산 자체로만 보면 지난해 278억 원으로 전년(251억 원)과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1998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 PHC는 체외 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신속검사 및 항체 검사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수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PH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채취부터 검사, 결과 관리에 이르는 토털 코로나 진단 솔루션 신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피씨엘의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PCL COVID19 Ag Gold)를 구매해 병의원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판로를 확대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은 “이번 공급계약은 초도물량에...
녹십자엠에스는 2020년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젠바디 관련주’로 꼽혀 왔다.
앞서 젠바디는 해외 수요 대응을 위해 녹십자엠에스에 기술이전하는 방식으로 생산 캐파를 늘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젠바디와 협력하는 것이 없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컴헬스케어는 지난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의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용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자회사 포트노바를 통해 임상시험 검체분석에 대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진단 영역과 임상 영역의 역량을 결합하고 체외진단키트...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6일 아시아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암분자진단 회사 ‘ACT Genomics’와 암 조기진단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ACT Genomics의 유통망을 활용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아시아지역(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지노믹트리는 아시아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통합 암 분자진단 회사 ACT지노믹스(ACT Genomics)와 암 조기진단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ACT Genomics의 유통망을 활용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아시아 지역(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현지...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오리온홀딩스를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주당 1만4650원의 신주 34만1297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오리온홀딩스의 지분율은 1.62%가 된다. 납입일은 다음달 5일이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배정은 양사간 사업적 협력관...
간 사업적 협력관계 강화 및 공동의 경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차원”이라며 “오리온홀딩스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5월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이하 ‘산동루캉’)’와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동아에스티는 코로나19 진단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기업 피씨엘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국내외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씨엘의 신속 항원검사키트는 오스트리아, 파키스탄, 독일 등 3개국에서 일반인용 자가검사키트 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기존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피씨엘의 코로나19 진단키트...
휴마시스 관계자는 “우선 코로나19 제품군을 1순위로 현지 생산화가 진행될 것이며 이후 브라질 내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 뎅기열과 같은 풍토병 진단을 위한 공동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휴마시스는 업무 협력 확대를 통해 브라질 및 중남미 지역의 보건산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사 제품의 현지 사업화 확대를 추진할 계획”...
상호협력을 하고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혁신적인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및 다중마커 동시진단 기술의 효과적인 개발을 위해 옵토레인과의 협업과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며 “향후 당사는 암과 감염원 진단시장에서 자체 질병 진단용 바이오마커와 증폭 기법을 개선된 디지털 측정기기에 접목시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용 기술 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지노믹트리는 중국 내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맡는 등 대장암 진단키트의 상용화까지 지속해서 협력할...
마크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및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한 신속 항체 진단키트를 우선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사업권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현지 법인과 지사, 진단 시약 유통업체를 통해 정부 기관 및 의료 기관 등에 신속 진단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국가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11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현장진단 검사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표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CE인증에 성공한 진단키트 3종은 우리들제약이 2019년 인수한 미국 소재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된 것이다....
지노믹트리가 24일 엠투엔(M2N)과 아랍에미리트(UAE) 암 조기진단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얼리텍® 대장암보조진단검사’의 아랍에미리트 현지 사업화를 추진하고, 향후 얼리텍®의 방광암, 폐암 등의 적응증 확장을 위한 사업화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엠투엔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노믹트리의 코로나19...
포함한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술 사업화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러한 내용으로 지원센터 공동 조성ㆍ운영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기업-병원-공공’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의료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소통 채널을 만들어 기업에 대한...
김병기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은 “신약개발에 과감히 투자를 시작하는 우리들제약과의 공동연구협력을 성공사례로 이끌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들제약은 1961년 설립한 코스피 상장사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에 있는 체외진단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