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시아버지 고(故) 찰리박(본명 박영철)을 애도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맑던 날,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다”라며 고(故) 찰리박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함께 해주신 분들, 멀리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저희 이 은혜 꼭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겠다”라며 함께...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 임여순 씨가 4일 별세했고,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전진의 부친인 찰리박(본명 박영철)도 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8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24세의 젊은 나이로 별이 돼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여기에 지난달부터 시작된 배우 이선균 등의 마약 혐의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고요. ‘재벌 3세’라고 알려졌던 전청조 씨와...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별세했다. 향년 68세.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찰리박이 6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다. 2004년엔 찰리박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카사노바의 사랑’, ‘리콜렉션’, ‘아버지의 아버지’ 등을 발매했다.
2007년에는...
전진 아버지 찰리박에 시선이 모였다.
25일 전진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친모와 재회했다. 전진은 이 사실을 아버지가 아닌 세 번째 엄마에게 전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전진과 인연을 끊고 홀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찰리박은 세 번째 부인과 2016년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잘못돼서 가정생활에 도움이 못...
그는 “정말 잘 됐다. 하고 싶은 말 다 해라. 축하한다”라고 기뻐했고 서운하지 않냐는 물음에 “이제까지 중 가장 축하한다. 내 마음에 있던 것이 다 내려간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엄마는 20년 전 어린 전진이 생모를 만날 수 있도록 앞장선 인물이기도 하다. 화가 겸 피아니스트로 전진이 중학교 시절 찰리박과 재혼해 현재까지 전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이 아버지 찰리박을 미워했던 이유가 소환됐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근황이 24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다뤄져 관련 이슈가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아들이 열일 제쳐두고 아버지를 도와줬지만 그럼에도 변변치 못한 상황에 미안함이 크다는 게 그의...
전진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찰리박은 25일 오전 재방송된 MBN ‘현장특종 르포세상’에서 녹록치 않은 일상을 전했다. 찰리박은 현재 건강 상태가 악화돼 3년째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찰리박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지하 연습실을 개조해 생활 중이다. 그는 아들에게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상태가 이정도일 줄은 모를 것이라 조심스러운...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은 지난해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투병 때문에 방송과 가수 활동을 못해 수입이 전무한 상태라 생활고까지 겪고 있다 전했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전진)과 딸이 나의 투병 사실에 대해 알긴 하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모를 거다”며 “아들도 자기 삶이 있다. 이해한다”고...
과거 찰리박은 한 방송을 통해 “결혼이 무산된 뒤 아들을 버릴 수 없어 재혼했다”라며 “한두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 친모도 모른 채 사랑받지 못한 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의 부친 찰리박은 2013년 척추협착증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201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 아버지는 가수 찰리박이다. 지난해 전진 아버지는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투병 때문에 방송과 가수 활동을 못해 수입이 전무한 상태라 생활고까지 겪고 있다고.
당시 전진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전진)과 딸이 나의 투병 사실에 대해 알긴 하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모를 거다”며 “아들도 자기 삶이...
가수 찰리박이 신화 멤버들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세대 아이돌 신화의 리더 에릭이 12살 연하의 연인 배우 나혜미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동료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찰리박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아버지가 이상해’ 특집에 출연해 에릭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전진의 아버지로 잘 얼려진...
가수 전진이 아버지 찰리박과 함께 컴백하는 소감을 언급했다.
7일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는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그룹 신화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L#’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전진은 8일 컴백하는 아버지이자 가수 찰리박을 언급하며 “제가 예전부터 친구랑 대화를 나눌 때 ‘진짜?’라고 묻는 버릇이 있다”며 “아버지가 작년부터 제 버릇을 보고...
전진 찰리박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 찰리박이 과거 아들인 전진에게 눈물 고백을 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찰리박은 지난 2012년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와 함께 전진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전진이 스무 살이 넘었을 때 술 한 잔 하면서 내게 '아버지 왜 날 낳았어요?'라고 묻더라. 너무 가슴이 아픈 질문이었다...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 역시 “재혼을 두 번했고 그로 인해 아들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전진은 이에 대해 “아버지 덕분에 빨리 철이 들어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라는 덤덤한 심경을 전하며 “아버지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