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미워했던 이유 “이런 환경이 싫었다”

입력 2021-0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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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아버지 찰리박을 미워했던 이유가 소환됐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근황이 24일 재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다뤄져 관련 이슈가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아들이 열일 제쳐두고 아버지를 도와줬지만 그럼에도 변변치 못한 상황에 미안함이 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앞서 전진은 아버지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할머니가 엄마 노릇을 해주셨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채워지지 않았다. 이런 환경이 싫어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결혼 전이었던 그는 “아버지 덕분에 철이 빨리 들어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아내 류이서와 부부 동반 예능 나들이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아들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힌 찰리박은 아들 내외가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행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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