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이 일본의 배양장치 등 바이오 장비 수출 규제 수혜를 볼 전망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연질막 밀봉을 포함하는 배양장치, 배양액 박동장치 및 박동식 배양 시스템, 세포 배양 시스템, 일회용 세포 배양백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2018년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현재는 바이오분석 분야에 쓰이는 다중
팜스웰바이오는 관계사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Standart-Biotest)와 러시아 전역에 자가진단기를 공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는 러시아 암 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제약, 의료기기 생산 및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러시아 기업이다. 러시아 칼루가 주지사 및 러시아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레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는 지난 4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2달 만에 코스닥 기업공개 자격을 얻고 8월 상장을 추진한다.
레이는 2004년 설립 이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디지털 진단시스템 사업에서 디지털 치료솔루션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난해 주력 제품인 면역분석 자동화 시스템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았는데 인증기관 2곳으로부터 전부 A를 받았습니다.”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마이크로디지탈 김경남 대표는 “2002년 회사 설립 후 17년간 기술과 제품개발에 매진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마이크로디지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으 5일 9시 16분 현재 시초가(4만1050원) 대비 16.57% 오른 4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정밀의료시스템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질병 진단 시스템 등 정밀의료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2002년 설립됐다.
에스엔텍은 SoW(반도체 공정진단 시스템) 양산을 위해 최근 시화공단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엔텍은 해당 공장에 대한 환경 인허가 승인 획득 후, 양산 준비 공사와 국내외 주요 고객사 테스트를 거쳐 가을께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SoW는 웨이퍼 형태로 챔버 내 온도 및 플라즈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는 센서로, 반도
에스엔텍은 반도체 공정진단 시스템(SoW, Sensor on Wafer) 양산을 위해 최근 시화공단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엔텍은 해당 공장에 대한 환경 인허가 승인 획득 후, 양산 준비 공사 및 국내외 주요 고객사 테스트를 거쳐 가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SoW는 웨이퍼 형태로 챔버 내 온도 및 플라즈마 상태를 실시
수젠텍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바이오ㆍ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3가지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내년부터 실적이 가시화될 전망이지만 라이선싱 계약 진행에 따라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무엇(what)을 어떻게(how) 진단할지가 중요하다”며 사업전략을 설명했다. ‘무엇을 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참여한
동성제약이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정부 우수 성과 선정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0원(4.44%) 오른 2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바이오리더스의 최대주주 티씨엠생명과학은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 Tbk)에 ‘가인패드(GYNpad)’를 공급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칼베 파르마는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17년 매출액 약 1400억 달러(한화 160조 원)을 기록한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사다.
티
현대·기아자동차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 신차 출시와 중국 경기부양책 등이 올해 전체 실적 기대치를 높이는 반면, 미국의 무역확장법과 대규모 리콜 가능성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기아차는 25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2조4444억 원, 영업이익 5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0.9% 감소한 반면
수젠텍이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2000~1만4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1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특히 기술 고도화 및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이 18일 코스닥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수젠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2000~1만4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10억여원을 조달한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국내 최초 IT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된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가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영국 경희대총장 직무대행(교정과),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는 의과계의 ‘건강의학센터’와 동일한 개념으로 국민 구강건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직업 관련 급성골수성백혈병을 규명하기 위한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화학약품, 방사선 노출력 등이 지목돼 왔지만, 업무와 발병의 연관성 인정이 부족했다.
이에 혈액병원은 급성백혈병센터 김희제·조병식·박실비아 교수팀은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팀과
CJ헬로 뷰잉(Viewing)이 교육기업 한솔교육과 손잡고 키즈 전용 디지털교육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CJ헬로는 한솔교육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유아 대상 지능형 교육OTT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뷰잉은 음성·동작인식 등 디지털기술을 접목하고, 체계적인 영유아 언어교육과 지능발달을 도와주는 교육OTT 플랫폼으로 거듭나겠
이글루시큐리티가 위험지수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3일 ‘위험지수 자동 보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92952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시스템이 통계적 분석에 따라 보안 관리자의 위험지수 값을 자동으로 바로잡아 IT 인프라,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위험지수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위험지수 자동 보정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929528)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 특허기술을 정확한 위험지수 관리가 요구되는 보안관제 솔루션과 취약점 진단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제주항공이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낸다.
제주항공은 현재 모의비행훈련장치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치의 성능과 운용품질 검사, 관계기관의 검사 등을 모두 마치고 이르면 오는 2월부터 자체 훈련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자체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은 기존 두 항공사에 이어 세 번째다. 비정상상황 회복훈련인 UPR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