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대표 유임...내년 주총서 임기 결정전병기 AI 그룹장, 전무로 승진
LG유플러스는 2024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현식 대표의 유임과 함께 전병기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의 전무 승진을 결정하며 AI 등 신사업에 힘을 실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의결했다. 이사회는 황 대표 거취에 대한 논의를...
이어 김미섭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먼저 선임됐고, 허선호 부회장도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김 부회장과 허 부회장은 각각 1968년생, 1969년생이다.
최근 메리츠증권도 1964년생인 최희문 부회장이 자리를 옮기고 1967년생인 장원재 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앉혔다. 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두나무 이사회, 이석우 대표 연임 결의내달 5일 임시 주총에서 최종 결정연임시 2026년 12월까지 대표직 유지
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연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나무는 이사회를 열고 이석우 대표 연임을 의결했다. 이 대표 연임은 다음달 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두나무...
KB금융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주주 9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3년이다.
양 내정자는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해주고 선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윤...
합병은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 다이어트로 알려진 시서스다이어트의 시서스추출물은 뉴온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체지방감소 신소재다.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이며 뉴온이 유일하게 독점적으로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시서스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8% 체지방...
그러나 셀트리온의 지분 7.43%(1087만7643주)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의 양사 합병안건에 대해 기권하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합병을 성공으로 이끌겠단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임시 주총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1조 원 이상이어도 빚을 내서라도 품고 가겠다”라고...
이엠앤아이는 9월 열린 임시주총에서 전기 이륜자동차, 전기차 배터리의 유통 및 판매, 재활용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달 3일에 열린 임총에서는 중수(D2O)의 국내 공급을 위해 '유독물 및 동 관련 제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이엠앤아이는 인도 정부 산하의 중수위원회(HWB)로부터 OLED 공정에 필요한 중수의 국내 공급 허가 후 OLED...
내정자들은 향후 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세계적인 조선 경기 불황으로 전사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회사의 체질개선과 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선박영업과 미래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회사 생존을 위한 일감 확보와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에도 힘썼다. 2016년에는 선박 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재판부는 “성과 보수는 직무수행 기간과 무관하게 우선 귀속분(성과급) 44%를 지급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맞지만, 약정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의 결의가 필요하다”며 “이 건은 주총의 결의를 받은 바 없어 계약이 유효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임 전 대표는 2012년~2015년 카카오벤처스에서 첫 번째 사모펀드인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펀드’를...
오는 17일 회장 선임을 위해 열리는 KB금융지주 임시주주총회에서 외국인 주주 등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지침)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문 전문기관이다. 글래스루이스와 함께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세계 투자자의 약 70% 이상이 ISS 의견을 유료 보고서 등을 통해...
앞서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활동했던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사항 대다수도 부결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 주주총회에서감사위원 선임, 배당금 확대, 자사주 매입, 액면 분할 등을 제안했는데, 모두 부결됐다. KT&G 주총에서는 FCP와 안다자산운용이 제안한 배당금 확대, 사외이사 증원 등의 안건이 부결됐다.
프로티아는 3일 상호 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프로티아로의 상호 변경 안건을 가결했다. 영문 사명은 ‘PROTIA’이다.
회사는 올해 6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신호탄으로 새로운 출발과 변화의 의지를 담아 상호를 변경했다. 세계 시장에서 인류 건강 증진에 더욱 기여하고자 이전 상호인 프로테옴텍에 영역의 의미인 ‘이아(ia)’를 추가해, 프로티아가 보유한...
앞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3월 정기주주총회 때도 감사위원 겸 사외의사 후보 선임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달 6일 KT&G에 회계장부 등의 열람·등사를 청구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 KT&G와 표 대결을 벌인 후 2차전을 예고한 셈이다. 가처분에서 FCP는 △필립모리스(PMI)와의...
김 부회장은 12월로 예상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추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도 임시주총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후 대표이사를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의 양사 합병안건에 대해 기권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한 상태로, 전체 지분에 이를 행사할 경우 규모가 1조6405억 원에 달한다.
애초 셀트리온그룹은 주식매수청구권 한도로 1조 원의 재원을 마련했지만, 서 회장은 임시 주총에서 “1조 원 이상이어도 빚을 내서라도 품고 가겠다”라고 추가 자금 확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서 회장은...
대표이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결정되는데, 임추위와 임시주총 일정도 빠르게 잡힐 전망이다.
대표이사는 이번에 승진한 김미섭 부회장과 허선호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임시 주총서 승인합병 반대 주주, 11월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반대 비율 따라 합병 결정…국민연금 기권은 ‘변수’서정진 회장 “합병은 주주와 약속…빚내서라도 합병”
셀트리온그룹이 ‘통합 셀트리온’으로 가기 위한 첫발을 뗐다. 2020년 9월 3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 계획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합병이 이뤄지려면 주총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두 회사 모두 해당 가결 요건을 충족하며 합병이 승인됐다.
이날 투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석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셀트리온(Celltrion)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23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계약서 승인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 두 회사의 합병안을 발표한지 2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