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노바티스의 면역질환 신약개발사 칼립소 바이오텍 인수를 시작으로 존슨앤드존슨,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수 글로벌 빅파마가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M&A를 추진했다.
국내서도 뜨거운 제약·바이오 인수합병
국내에서도 1분기 굵직한 제약·바이오 분야 M&A 계약이 성사됐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30여 년 전부터 한국 MSD, 한국 존슨앤드존슨 등 다국적 제약사와 현재까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아울러 현대약품, 삼성메디슨 등 토종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들도 의뢰인이다. 클라이언트 대부분이 1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그 만큼 ‘충성 고객’이 많다는 강점을 지녔다.
외국 기업 고객이 많다는 점 또한 특징인데 해외 법인을 상대로 한 업무가 많다...
특히 지난해 12월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맺은 최대 17억 달러(약 2조2400억 원) 계약은 최근 2년간 글로벌 ADC 전체 계약 규모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 사장은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위해서는 명확한 중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우리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기술이전 전략은 무엇인지 설정해야 한다”며 “ 창업 초기에는 조기에...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실적도 나온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일별로 보면 △15일 3월 소매판매,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월 기업재고, 4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스탠퍼드 경제정책연구소 행사 참석, 골드만삭스ㆍ찰스슈왑ㆍM&T뱅크 실적 △16일 3월 신규주택착공...
국내에는 허가 당시 초고가 치료제로 주목받았던 노바티스의 킴리아와 존슨앤드존슨의 카빅티가 허가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허가받은 CAR-T 치료제는 혈액암 대상이다. 고형암으로 승인받은 CAR-T 치료제는 없다. 고형암에서는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서다.
가장 큰 이유는 고형암의 항원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혈액암과 달리 고형암은 CAR-T 세포가 표적으로...
셀트리온은 이달 존슨앤드존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SC제형(제품명 짐펜트라)을 미국에 출시했다. 짐펜트라를 앞세워 올해 실적 퀀텀점프에 도전한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의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특허가 만료되며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가 앞으로 계속 커지고,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작년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였으며, 이어 애플, 엑손모빌, 중국건설은행, 페트로차이나, BHP그룹, 차이나모바일, 존슨앤드존슨(J&J), JP모건체이스, 에이피몰러머스크 순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들이 지난해 3806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제공, 전년에 비해 8.0% 늘었다. 또한 전체 배당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가장 높았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은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했고, 올해 하반기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또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도입한 알레르기 치료신약 ‘YH35324’, 2018년 에이비엘바이오에서 기술도입한 면역항암제 ‘YH32367’ 개발에도 공을...
2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이달 말부터 알리 K베뉴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존슨앤드존슨은 자사가 지정한 공식 벤더사를 통해 알리에 입점했다. 벤더사는 알리 K베뉴에서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을 비롯해 ‘아비노’, ‘뉴트로지나’ 등 존슨앤드존슨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켄뷰코리아(한국존슨앤드존슨의...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GSK,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등과 같은 등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사업장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RE100,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공급망...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12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으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7000억 원 규모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HLB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한 7억8500만 원...
특히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하면서 주목 받았다. 지금까지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 7000억 원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항체 개발에...
미국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108억 달러(약 14조400억 원), 미국에서는 70억 달러(약 9조1000억 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셀트리온이 그동안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확보를 목표로 노력한 성과가 가시화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제품뿐 아니라...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존슨앤드존슨(J&J)의 CAR-T 치료제 '카빅티'에 '치료 후 골수이형성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을 포함한 이차성 혈액암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박스형 경고문을 추가했다. FDA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내 출시된 CAR-T 치료제를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
박상근 부문장은 미국 존슨앤드존슨에서 15년간 근무한 후, 악텔리온 코리아 대표를 맡았던 제약 전문경영인이자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계획 분야 전문가로 항암제 분야에 집중해왔다. 2022년 신라젠에 합류해 R&D를 총괄하고 있다.
신라젠은 2016년 코스닥 상장 당시 기술평가에서 항암치료제’ 펙사벡‘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때 코스닥 시가 총액 2위까지 오르며...
임 사장은 “한미약품과 코리그룹도 제2의 현대차-기아차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사업분야는 애보트(Abbott), 패밀리브랜드는 존슨앤드존슨(J&J)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헬스케어 그룹으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임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HMO 대체제는 천연의 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의 코리이태리(COREE Italy)가...
존슨앤드존슨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주가가 1.64% 하락했다. 3M도 비슷한 상황에서 11.04% 미끄러졌다. 록히드 마틴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4.16% 내렸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31% 뛰었다. 다만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