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위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컷오프(예비경선) 인원을 5명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행 규모를 유지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시간 제약 등 여러 가지 현실성을 고려해서 (컷오프 인원을) 현행 3명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도체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하기로 했다. 현행 방식인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방식을...
이에 앞서 전략기획위원장인 조승래 의원은 전날 밤늦게까지 열린 팀별 토론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다.
조 의원은 △내부 성찰 △대통령ㆍ지방 선거 평가 △팬덤ㆍ계파정치 △향후 진로 △전당대회 준비 등 5가지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그는 "내로남불과 오만, 독선에 대한 비판을 새겨듣고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토론 결과는 워크숍 이튿날인 24일 오전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이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이재명 의원의 참석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의원은 워크숍에서 숙박까지 하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의원총회 등 당내 공식 석상에서 인사를 하지 않았다.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같은 날 조승래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이 사람이 무속인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며 “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를 공식 예방하는데 사적 지인을 동행하는 게 바람직한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공적인 일에 사적인 관계를 동원하는 게 바로 비선이고, 비선은 국정농단 같은 비극을 일으키게 마련”이라며 “김 여사의 공식 일정이...
조승래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김 교수를 가리켜 "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를 공식 예방하는데 사적 지인을 동행하는 게 바람직한가"라며 비판했다. 또 "공적인 일에 사적인 관계를 동원하는 게 바로 '비선'이고, 비선은 국정농단 같은 비극을 일으키게 마련"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영부인 흠집내기'라고...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실은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이 후보자의 출장 기록과 과기부의 후보자ㆍ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출입국 기록을 토대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7년 6월 4일~9일 일본으로 6일간 출장을 떠나며 아들 이 모 씨와 아내 이 모 씨를 동반했다. 당시 아들 이 씨는 2017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6·1지방선거 기획단장에 김영진 사무총장을, 간사로는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송기헌 정책위수석부의장·정춘숙 전국 여성위원장·민병덕 제2사무부총장·전용기 의원·신현영 의원·이형석 의원·최혜영 의원 등 7명이 임명됐다.
당헌당규상 지방선거기획단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불거진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앱) 내 결제 강제 조치에 대해 "모바일 생태계를 자신들이 만든 울타리 안으로 가두겠다는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비판했다. 이어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한편 비대위는 이날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했다.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재선 조승래 의원을 임명했다. 또 수석사무부총장에는 서삼석 의원, 조직부총장 민병덕 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송기헌 의원을 유임했고, 미래부총장으로 양이원영 의원을 임명했다. 상임고문으로는 송영길 전 대표와 권노갑 전 고문 등을 위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재선 조승래 의원을 임명했다.
당 비대위는 이날 이같이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대전 출신인 조 의원은 민주당 전략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은 수석사무부총장 서삼석...
기존 고용진·박찬대·조승래 의원 등 재선 의원들이 맡던 수석대변인에 지도부인 강·백 최고위원을 세워 선거운동에 당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22일 선거운동 기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수석대변인으로서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에게 이 후보가 가진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후보라는 걸 적극 알리겠다”며...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일 밤 0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물류교역의 중심 부산항을 밝히는 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으로 첫 공식 선거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부산의 부전역을 첫 번째 유세장소로 정했다. 노무현ㆍ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부산 시민들의 지지를 4기 민주정부 수립에도 이어달라는...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윤 후보가 가르쳐달라는 RE100이나 EU택소노미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낯선 주제일 수 있지만 대통령 후보의 경우는 다르다"며 "환경문제일 뿐 아니라 무역, 경제, 민생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후보가 단어를 모를 수도 있지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엄중한 시기에 국가의 미래를 맡기기에는 너무도 불안한, 함량 미달의 모습"이었다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EU택소노미'나 'RE100'은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낯선 주제일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의 경우는 다르다"라며 "단순히 지식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 이미...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최소한 기본지식도 갖추지 못한 채 허둥대는 윤 후보의 모습에 많은 국민이 실망했다. 너무도 불안한 함량 미달의 모습”이라며 “‘가르쳐 달라’는 EU택소노미나 RE100은 보통 사람들에겐 낯선 주제일 수 있으나 대통령 후보는 다르다. 환경 문제일 뿐만 아니라 무역, 경제, 민생 문제이기 때문이다. 해법을 내놓기는커녕...
이날 간담회에는 조승래ㆍ윤영찬ㆍ정필모 의원과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이 참석했다.
OTT 기업 대표단은 자율등급제 도입에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OTT 서비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 과정을 거쳐야 유통될 수 있다. 통상 14일 정도가 소요되면서 시의성 있는 콘텐츠 제공이 어렵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현재...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사면 결정 전 선대위 차원 관련 논의가 없었냐'는 질문에 "논의한 바 없다"며 "후보가 오늘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했듯 오전에 보도 보고 이동 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당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청와대에 물어봐야 한다"면서도...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후보는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에 대해 여전히 부인했다”며 “결국 윤 후보의 1분 사과에는 하찮은 실수를 트집 잡은 언론·여론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 배어 있다”고 했다.
이어 “한마디로 개사과 시즌2″라며 “사과의 내용도 윤 후보가 등 떠밀려 억지로 나선 속내가 역력했다”고 했다. 앞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