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서 기자간담회⋯오키나와 북부 약 60헥타르 규모 22여 개 어트랙션 및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스파 등 구비
올 여름 휴가를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시설은 없을까. 또 휴식을 위해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온천이나 인피니티풀 스파 프로그램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일본의 자연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사토 다이스케 재팬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24일 정글리아의 주요 아이템인 '공룡'과 관련해 "최첨단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해 세부 움직임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사토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이노소어 사파리 등 공룡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 역대급 규모의 새로운 테마파크가 다음달 문을 연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앞세워 공룡과 탐험, 열대 리조트를 콘셉트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어트랙션을 구비하고 한국인을 비롯한 전세계 관광객들을 맞는다는 구상이다.
오키나와 신규 테마파크 '정글리아'를 운영하는 카토 다케시 재팬 엔터테인먼트 CEO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