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다니엘 강(27·한국이름 강효림)과 장하나(27·BC카드)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가 걸린 '2019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7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밸리·레이크 코스(파72·6726야드)에서 열렸다.
다니엘 강과 장하나는 최종 4라운드에서 각각 8언더파 64타...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그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6승을 기록 중이다.
또 고진영은 우승 상금 2억원을 추가, KLPGA 투어 통산 상금을 30억 2497만 2694원으로 늘렸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30억원을 넘긴 것은 장하나(27)의 37억 6506만 7839원에 이어 고진영이 두 번째다.
장하나 선수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4년에 오픈한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뉴욕의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와 동일한 드라이 에이징 장비와 비법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 인증의 상위 3% 이내 최상급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을 핸드 셀렉트해서 엄선한 소고기만 수입한다.
수입된...
행복하다”며 ”메이저대회 우승이 탐나지만 어떤 대회에서든 더 우승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다연(22), 김자영(28), 장하나(27)는 나란히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연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잡아내며 선전했지만 역전 우승엔 실패했다. 장하나는 보기 없이 3언더파 68타를 쳐 이번 시즌 세 번째 2위를 차지했다.
"국정감사 때 등장한 헤드랜턴은 저희에겐 호재였어요."
비영리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대표는 기자의 예상과 정반대로 '호재'라는 표현을 썼다. 보도 이후 국민의 관심이 일주일만 이어져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 가까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는 것.
15일 오전 서울 NPO지원센터에서 만난 그는 "한유총과 한유총을...
배선우, 최은우(23ㆍ볼빅), 최가람(26ㆍ문영그룹)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다승·상금·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로 밀려났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를 상대로 샷 대결을 벌이며 스타덤에 오른 장타자 김아림은 이날 3타를 줄여 2개 대회 연속 2위에 올랐다.
나다예(31)는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4위,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14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