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경찰 조사 당시 거짓말 탐지기에서 심신미약으로 판독 불가가 나왔다는 소리에 딸은 자살 시도 까지 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지금은 단순 폭행이 아니고 특수상해죄다. 폭행 협박으로 하는 성범죄, 협박죄, 외에도 딸을 몰라 찍었을 수도 있다”라며 “추가 피해 우려가 있으니 수사기관에 구속 수사를 해달라고 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입속 거짓말 탐지기
흡연, 기침, 음주, 과식 등을 탐지,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구강 탐지 센서'가 개발돼 화제다.
최근 대만 국립대학교 연구팀은 충치로 인해 패인 곳이나 인공 치아에 '장착'이 가능한 입속 거짓말 탐지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초소형 센서는 사람이 말을 하는지, 담배를 피우는지 또 흡연 및 음주, 과식 여부를 알 수 있는 턱의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