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철학과 혁신사례가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변화를 위한 방향’ 보고서에 소개되며 전 세계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교육이 국제사회에서 한국 미래교육의 대표 모델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폭력 사안을 단순한 법적 절차가 아닌 교육적 접근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사소한 장난도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관계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화해중재 제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한 교원 정원 확보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며 교원 수급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급격한 사회 변화와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학령인구 중심의 접근을 넘어서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23일 열린 ‘제4회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임 교육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15일 고양EBS 스페이스홀에서 제2회 ‘찾아가는 경기 학부모 교육시리즈’를 열었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교육환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학부모 역할을 강화해 가정의 교육기능을 회복하고 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광명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임 교육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아이들의 길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학부모의 불안과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협력 강화를 위한 협치 구조를 공식화했다. 교육정책과 예산 등 주요 현안을 사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공식 협의체가 마련되면서 경기 교육 발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었다. 임태희 교육감과 김진경 의장, 백현종 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교감은 교직 조직의 사실상 리더”라며 “미래 교육현장의 책임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수원과학대학교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며,“교감은 교장과 후배 교사 사이에서 허리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이자, 교육계 조기교육의 책임자”라고 강조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수원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2025 경기교육 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도민과 함께 경기 미래교육 정책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공감대를 넓혔다.
'경기교육 주민참여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경기 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미래 첨단농업학교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산학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 교육감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와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스마트 원예·축산시설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교육공동체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미래첨단농업학교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인성교육’과 ‘학력 향상 교육과정’이 가장 필요한 미래 교육정책으로 꼽혔다. 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년간 강조해 온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과 일치하는 결과다.
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도민 15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화성반월초 옆 열병합발전소 설치는 절대 불가하다”며 정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임 교육감은 27일 오후 화성반월초등학교에서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설치에 반대하는 학부모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의 안전과 교육환경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화성반월초 옆 발전소 건립계획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못 박았다.
이날 학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도의회 청소원 휴게실 환경개선을 위해 각자의 대기실 일부를 기꺼이 내주기로 했다.
세 기관장은 27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정담회를 열고 청소원 휴게실 협소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경 의장이 휴게실의 협소함과 환기 부족 문제를 직접 설명하며 인접한 기관장 대기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관계자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발생한 광명 지역 지반 침하 현상으로 빛가온초는 15일까지 학교장 재량 휴업 중이며, 도교육청과 관계 부처의 학교 안전 관련 긴급 대응 협의 후 휴업을 연장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 차량을 3년 만에 72% 확대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과 초·중·특수학교 486곳에 통학차량 863대를 배치하고 이를 위해 4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는 2022년 501대에서 362대 늘어난 규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안전한 등굣길 보장'이라는 공약 실천을 위해 매년 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서 열린 '2025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연수'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자율성과 균형을 강조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교육이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준비에 소홀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방안을 현장에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이 과거와 그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에 이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학 측과의 첫 행보다.
임태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 확대 방안으로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공유학교가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고 학교 교문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미래교육청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성하는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의 하자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하자 관리 지도점검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월 20일 체결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정식 경기도건축사회장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도점검단의 역할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