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관계자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발생한 광명 지역 지반 침하 현상으로 빛가온초는 15일까지 학교장 재량 휴업 중이며, 도교육청과 관계 부처의 학교 안전 관련 긴급 대응 협의 후 휴업을 연장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 차량을 3년 만에 72% 확대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과 초·중·특수학교 486곳에 통학차량 863대를 배치하고 이를 위해 4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는 2022년 501대에서 362대 늘어난 규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안전한 등굣길 보장'이라는 공약 실천을 위해 매년 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서 열린 '2025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연수'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자율성과 균형을 강조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교육이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준비에 소홀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방안을 현장에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이 과거와 그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에 이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학 측과의 첫 행보다.
임태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과 본청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기관 유형별 소통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1분기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현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경기교육 정책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 홍보담당자 대상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 확대 방안으로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공유학교가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고 학교 교문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미래교육청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성하는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의 하자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거 기반의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하자 관리 지도점검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월 20일 체결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정식 경기도건축사회장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도점검단의 역할과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갑질 없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갑질 근절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도교육청의 갑질 신고 건수는 2022년 222건 대비 2024년 135건으로 39.2% 감소하고, 갑질 경험률에 대한 실태조사 응답자는 같은 기간 20.9%에서 13.9%로 7%p 낮아졌다.
다만 2024년 공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지오이(GOE)’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이는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달성한 최초의 기록이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채널 지오이(GOE)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구독자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연간 영상 제작물(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11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처럼 구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교육청’ 출범에 따른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21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새롭게 발령을 받은 도교육청 각 부서장과 국·과별 팀장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미래교육과 조직 개편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 미래형 조직혁신 방안에 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교사의 정신 건강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라며, 교단에 서는 교사의 정신 건강 검증 절차 마련을 예고했다.
그는 “임용 단계에서의 검증뿐만 아니라, 근무 중에도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학교 신설사업에 '기술형 입찰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형 입찰제도'는 기존 가격중심의 입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신설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적격심사제는 사업 특성에 맞는 기술적 능력보다 가격 중심으로 평가됐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