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경기에서 세계로”…유네스코가 인정한 임태희 표 교육혁신

입력 2025-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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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은 한국교육의 소우주”…임태희 철학 담긴 발언 국제적 주목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철학과 혁신사례가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변화를 위한 방향’ 보고서에 소개되며 전 세계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교육이 국제사회에서 한국 미래교육의 대표 모델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운영 내용과 논의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유네스코는 보고서에서 임태희 교육감의 발언인 “경기교육은 한국교육의 모든 사례를 포함하는 소우주이며, 경기교육이 변화하면 대한민국의 교육이 변화한다”를 직접 인용하며 경기미래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조명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국제포럼 이후 전 세계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담당팀을 신설하고,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세계인을 경기로’라는 비전 아래 학교-지역-국제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국제교류협력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미래교육이 유네스코 공식 보고서에 주요 사례로 소개된 것은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든 학생이 글로벌 역량과 평화 감수성을 갖춘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국제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12월 9일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실의 미래를 해킹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미래교육 전문가 릴레이 강연 △임태희 교육감과의 특별좌담회 △경기온라인학교·하이러닝 기반 체험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변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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