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챔피언'에 챔피언은 없었다
본지, 수출입은행 선정 23곳 재무분석... 성장ㆍ수익성 양호 4곳 불과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의 상당수가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 지표도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수출입은행이 선정한 히든챔피언 기업 24곳 중 모뉴엘을 제외한 23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임기를 절반 남기고 사표를 제출했다. 후임에는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유력하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원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날 오후 3시 이임식을 끝으로 금감원을 떠난다. 최 원장 지난 2013년 3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이번 퇴진은 자진사퇴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상 경질에 가
KB금융 내분사태에 대한 사외이사들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사진들이 오는 12일 임시 회의를 열고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에 대해 논의한다. 이들의 거취 표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이사회는 오는 12일 서울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윤종규 차기 회장 내정자의 보수 책정과 지배구조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덕양산업이 전 거래일 대비 14.99% 떨어진 3205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고려신용정보(-14.73%)와 대원미디어(-14.88%)가 CEO리스크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고려신용정보는 윤의국 회장이 지난 2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이 지난 2일밤 투신을 시도했다. 윤의국 회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대교 위에서 투신했지만 목격자 신고에 따라 출동한 한강경찰대 구조선에 의해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은 지난 10월 30일 검찰조사를 받았고 이에 대한 심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KB사태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아온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자살을 기도했다. 동시에 윤 회장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의국 회장은 1991년 고려신용정보의 전신인 고려신용조사를 세운 이후 20여년 회사를 이끌어온 설립자다.
1949년 생 충북 출신으로 1998년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2003년 고려신용정보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던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2일 오전 자살 기도를 했다. 곧바로 경찰에 구조된 윤 회장은 현재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그렇다면 고려신용정보는 어떤 회사일까. 1991년 6월27일 설립된 이 회사는 신용조사 및 추심 대행업체다. 주요 사업은 신용조사, 채권추심, 민원대행용역 등이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 투신고려신용정보 윤의국(65) 회장이 지난 2일 밤 투신을 시도했다는 소식에 투신 동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앞서 지난달 30일 검찰은 KB금융그룹 본사와 함께 고려신용정보 사무실을 압수 수색을 한 뒤 윤의국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 조사과정에서 윤의국 회장은 상당한 심적 부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고려신용정보가 윤의국 회장이 지난밤 투신을 시도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고려신용정보는 전일대비 14.73% 급락한 95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던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자살을 시도했다 구조됐다.
윤 회장은 현재 병원
KB금융그룹 청탁 의혹을 받은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이 2일 서울 반포대교에서 투신했으나 구조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반포대교 위에 양복 재킷과 구두를 벗어놓고 몸을 던졌다. 재킷 안에는 휴대전화와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목격자가 112 신고를 하자마자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구조선이 출동, 곧바로
“사퇴는 무슨 사퇴요. 아무 계획 없어요.”
“내 거취랑 LIG손해보험 인수랑 무슨 상관인데요.”
KB내분사태에 대한 이사회 책임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외이사들이 전한 답변이다. 새 회장 인선 작업이 마무리 되면서 이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에도 이들은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들의
검찰이 임영록(59) 전 KB금융지주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출국금지 사유는 KB금융그룹의 IPT(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KB금융그룹 IPT사업자로 선정된 KT에 KB금융 고위관계자들이 '특정업체를 납품업체로 선정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포
KB금융 내분사태에 대한 사외이사들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재 의장이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29일 이 의장은 KB금융 본사에서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종료 후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것도 계획된 바 없다"고 답했다.
당국과 시민단체로 부터 조여오는 사퇴 압박에 선을 그은 것이다.
다만 김영진 사외이사는 "미련은 많지 않다"며
검찰이 KB금융그룹의 통신인프라고도화(IPT) 사업 과정에서 납품업체 선정을 놓고 전 경영진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KB금융그룹 IPT사업에 주사업자로 참여한 KT의 전 임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재열(45) 전 KB금융지주 전무가 납품업체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
전직 KB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이 회사 IPT(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자로 선정된 KT에 특정업체 장비를 납품받도록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KB금융그룹이 추진한 IPT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김재열(45) KB금융지주 전 전무가 특정 회사를 납품업체로 선정하도록 KT에 압력을 행사했다
KB금융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윤종규 회장 후보자를 차기회장에 내정할 예정이다. 윤 회장 후보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 안정을 위해 회장 및 행장을 겸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당국과 시민단체는 KB금융 내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외이사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이사진들이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금융
최근 국민은행 주 전산기 갈등 사태 및 회장 인선 과정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가 KB금융의 이사회 회의록을 보게 해 달라고 법원에 열람·등사 신청을 냈다.
경제개혁연대는 28일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금융지주가 이사회 의사록에 대한 열람·등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허가 신청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KB금융그룹이 어렵사리 차기 회장을 맞게 됐다.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다. 총자산 300조원, 2만5000여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 금융그룹의 수장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대 내외적인 눈길들이 그늘져 있다. 올해 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부터 도쿄지점 직원 비리사건, 그리고 자살. 이후 행장과 회장의 갈등으로 동반퇴진까지 불러일으킨 K
KB금융 회장 후보에 윤종규 전 부사장이 선임됐다. 순수‘KB 혈통’은 아니지만 회장 후보중 가장 KB 근무기간이 길고, 내부 직원들로 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첫 내부출신 회장을 배출하면서 노조는 물론 금융당국도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윤종규 KB호의 앞날은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아 보인다.
잇따른 금융사고와 내분사태로 땅에 떨어진 고객 신뢰를 회
고객 신뢰회복·LIG손보 인수·조직력 강화 등 현안 산적
KB회장 최종 후보에 내정된 윤종규 전 부사장의 어깨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다. 금융사고와 내분사태로 땅에 떨어진 고객신뢰를 회복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특명을 안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불안정한 지배구조 탓에 금융당국에 발이 묶여있는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을 받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