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위고비의 아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로벌 빅파마들의 선두 제품을 뛰어넘을 후발 주자가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HK이노엔 등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3상 단계에 다가서며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제품들이 비만치료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기업들은 차세대 약물 개발을 통해 성장 동력 유지를 위한 돌파구 찾기에 적극 나섰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GLP-1 제제 시장은 제형, 가격, 특허 측면에서 격변기에 진입했
프로티나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26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2026)’에 참가해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프로티나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DMOAD)를 목표로 하는 PRT101의 연구 초록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
국제골관절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 300㎎’(이하 조인스F)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인스F는 200㎎으로 출시된 ‘조인스’의 성분 용량을 1.5배, 300㎎으로 늘린 고용량 제품이다. 통상적인 하루 복용량 600㎎으로 기존 1일 3회 복용이 필요했던 ‘조인스’와 달리 하루 2회 복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선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선 더코디, 캔버스엔, 우정바이오, 와이지-원, 대성미생물, RF머트리얼즈, 레이저쎌, 안트로젠, 디에이치엑스컴퍼니, 라이콤, 비엘팜텍, 대광통신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코디는 전장대비 30.00%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며 3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JW중외제약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장정결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수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제이클의 임상 3상 결과와 대장내시경 검사 전처치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제이클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각종 검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에서 임상을 완료한 환자 가운데 95% 이상이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POLARIS-AD는 전 세계 13개국 230개 기관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을 대상으로 막바지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은 52주의 메인 시험 종료 후 환자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피부과 분야 국제 학술지 ‘국제피부과학저널’에 실렸다고 6일 밝혔다.
국제피부과학저널은 피부과 분야의 치료 중심 임상 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신 치료 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코오롱티슈진은 전승호, 노문종 대표가 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6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AAOS는 매년 약 1만6000여명의 전문의와 글로벌 바이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정형외과 분야 권위 학회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학회에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TG-C’의
대웅제약은 차세대 정제형 장정결제 ‘클린콜정’의 임상 3상 결과가 소화기 질환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지인 ‘세계소화기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장정결’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 안을 깨끗하게 비워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 과정이다. 장정결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Korea)는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성분명: 더발루맙)’가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BTC) 및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암(HCC) 1차치료제로 3월1일부터 국내에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3일 밝혔다.
담도암과 간암은 원격 전이단계에서 5년 생존율이 각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에 대한 일본 임상 3상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은 중등증 및 중증(Kellgren–Lawrence Grade 2~3)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일본 내 13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상은 히알루론산나트륨(HA) 주사를 대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미국과 유럽 등에 잇달아 출시하며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매출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여기에 첫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에도 착수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 총 11개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6720억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만치료제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후속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화이자는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며, 노보노디스크는 먹는 치료제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릴리도 경구용 치료제 개발과 삼중 작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제약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24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텍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글로벌에서 첫 시도되는 초저용량(ultra-low-dose)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Amoprel)’의 임상3상 연구결과가 지난 11일 미국심장학회 공식저널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 22.3)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자회사인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에 최종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내 차세대 백신의 상업화와 공급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유럽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빅파마와의 연구 협력을 상업화 계약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아울러 협력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매출도 동반 성장시키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잇달아 미국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