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본격적인 대권 경선 세몰이에 나섰다. 키워드는 부동산, 대선후보 경선, 친문(문재인)이다.
부동산은 이날 이 지사가 세를 과시한 행사들의 주제다.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토론회’와 ‘민주평화광장 주최 청년세대 주거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크쇼’다.
4·7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에 또다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도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다.
이 지사는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서 12일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계뿐 아니라 이해찬 전 대표 측 친문(문재인) 의원들도 대거 자리해 세를 과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출마선언 시기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당 대선후보 경선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국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이 발족한다.
민주평화광장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 소극장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5선인 조정식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각계 인사 1만5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친노·친문 진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낙선한 박완주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
이 같은 인선안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해졌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박 의원은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무적 판단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박 의장
더불어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윤관석 의원이 4일 선임됐다.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당내 정책통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이해찬 전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정무위원장이다.
송영길 대표가 인천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변인을 지내는 등 송 대표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당 대표 경선에서도 송 대표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수석대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 전 대표는 4ㆍ7 재보궐선거 직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당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선관위는 28일 서울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이 전 대표에게 선거법 준수를 촉구하는 행정처분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문재인 정부 지킴이 홍영표…"마지막까지 지킬 것"송영길…"LTVㆍDTI 90%에 분양가 10% 입주"전국적 당내 입지 넓은 우원식…친문도 접점
14일 친문(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면서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내달 2일 예정된 당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의 후보 등록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홍
LH 사태와 김상조發 내로남불 논란 더해져 악재 불어나이해충돌방지법ㆍ투기이익 소급 환수법 힘 실어 LH 대응대출규제 완화ㆍ공시지가 인상폭 조정으로 불만 달래기野, 김상조 거론하며 실정 부각해 정권심판론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악재를 털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방지 입법과 부동산 규제 완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분노
4·7 재보궐선거를 목전에 두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원내지도부가 30일 부산에 총출동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확대 원내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보궐선거 지원에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보궐선거가 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오세훈, 박영선 겨냥하며 어필안철수, 중도층 확장 가능성 강조후보 발표 후에도 협력 약속이해찬 향해선 두 후보 모두 비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보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안철수 후보는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 후보는 본인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맞선 적임자라고 자신했고 안 후보는 본인을 필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여론조사상 야권에 열세를 벗어나지 못하자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모두 야권 단일후보와 지지율 격차 15% 내외
박 후보는 최근 중앙일보, KBS·MBC·SBS 방송3사 의뢰 두 건의 여론조사 모두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진행 중인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누구와 양자대결을 해도 밀렸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채용 비리에 가담한 직원의 승진 인사에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인사 조치와 관련해 금감원에서 문제로 삼을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노조는 “공정과 정의를 바라는 사회에 대한 배신”이라고 반박했다.
금감원 노조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은 해당 직원들의 고과가 좋다거나 채용
지난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장례 당시 설치된 시민분향소의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보수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김도완 부장검사)는 지난달 18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해찬 더불어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일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다.
정 이사장은 장례 이틀째인 이날 오전 11시 6분경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 명예회장의 빈소를 재차 방문해 “발인 날까지 매일 오겠다”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삼촌인 고인과 매우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장은 전일 오전 10
31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 전날 별세한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상황과 유족의 뜻을 존중해 취재진 등의 출입은 통제됐다.
특히, 4개 호실로 이뤄진 2층을 통째로 빌리고 3개 호실은 비워두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였다.
KCC 측은 조문
정몽규 HDC 회장과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31일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날 밤 정 명예회장은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범현대가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울산·경남 권역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29일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 나왔다. 부산시민이 보수 성향 매체인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을 봐 한심하다는 실언이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4월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한 민심 호소에 나섰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재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여부가 주목받고 있는 시점인 만큼 이번 만남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피링을 통해 "문 대통령은 왕이 외교부장을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왕이 외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할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7 서울시장 선거에 야권후보로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국민의힘 초선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
"선거 앞두고 여당 입김 커질 수밖에"
문재인 정부에서 정치가 정책을 덮는 왜곡된 여당과 정부 관계를 고려할 때,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의 표명은 사실상 예정된 수순이었다. 주요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재정당국으로서 여당의 협의 대상이었던 기재부는 현 정부에서 단순한 집행기구로 전락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주요 재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