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는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71.4%, 2022년 기준), 전임교원 1인당 연구 실적 2년 연속 1위(2020년, 2021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창신대는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원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영그룹은 영유아 보육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부산신호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최근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이 출산을 앞둔 직원들에게 1억 원의 출산보조금을 지급함에 따라 정부도 이에 화답하여 출산장려금 세제지원을 공개하였다.
기업의 장래 성장확대를 위한 투자는 물적자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당연히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인적자원의 투자도 동반되어야 한다. 이 차원에서 출산장려금 세제지원은 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세액공제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달 26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4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외국인 유학생 29개국 83명에게 장학금 약 3억3000만 원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돼 2010년부터 해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83)이 고려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3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2000년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2004년에는 같은 대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으며 2022년에는 고려대 일반대학원 법학과...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 감소와 국가 안전보장·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부족 등으로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제안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이 회장은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출산한 직원들에게 1억 원씩...
근로소득 중 비과세 출산보육수당을 신고한 근로자는 47만2380명, 총신고액은 3207억 원이었다.
비과세 출산보육수당 총액을 신고인원으로 나눈 1인당 평균 비과세 수당은 2022년 67만9000원으로 연간 비과세 한도(120만 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앞서 이중근 부영 회장은 이달 5일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자녀 70여 명에게 1억 원씩 70억 원을 지급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5일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자녀 70여 명에게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했다. 연년생을 출산한 세 가족, 쌍둥이를 낳은 두 가족은 2억 원씩 받았다.
문제는 세금이다. 부영은 이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15%(4600만 원 이하), 24%(8800만 원), 35...
이중근 부영 회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출생아에게 기부하는 개인·기업에 대해 소득·법인세 공제 혜택을 주는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도입하자는 공개 제안도 했다.
흡사 ‘성공보수’처럼 1억 원씩 안기는 출산 장려책이 나온 것은 국내 기업에선 부영그룹이 처음이다. 육아 휴직, 유연 근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향한 이중근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5일 부영그룹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출생 아동에게 1억 원씩 줄 계획이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은 현재의 출산율이 지속되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하자보수 해결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해 6월 하자보수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하자보수 개편안은 하자보수에 대해 획기적인 속도 개선을 목적으로 당일 처리 원칙과 외부인력이 필요한 하자보수는 일주일 내 처리하는 것을...
부영그룹은 27일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겸 로카피스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과 박창규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宇庭) 피트니스 센터’ 1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48개 부대에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기부에 나서며 나눔 행보를 함께 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김치, 의류 등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나누는 ‘김치 투게더(Together)’를 진행했다.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 10kg, 60상자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부영그룹 차원에서 3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
국내·외를 넘나들며 국경 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라오스에 다시 한번 '통큰 기부'를 결정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한류 산타클로스’로 자리매김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라오스에 버스 60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증식에선 이 회장에게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오스 명예시민권'과 외국인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카이스트(KAIST) 기숙사 리모델링 기금으로 약 200억 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4일 카이스트 나눔관에서 열린 ‘우정(宇庭) 나눔 연구동 기공식’에 참석해 200억 원 상당의 기숙사 리모델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한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부총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일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이 회장은 “나눔 0700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만 26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화제가 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2008년 설립, 2010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 원으로 증액했다.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3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이 회장은 건설업계가 전반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윤리경영으로 부영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30일 부영그룹은 이 창업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한 사면·복권 대상자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기업인들이 대거 들어갔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등 정치인들도 일부 포함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특사 배경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