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회원 800만명 목표”…회원배가운동 확대

입력 2026-07-02 10: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중근 대한노인회장(가운데)이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오른쪽)에게 최우수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대한노인회)
▲이중근 대한노인회장(가운데)이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오른쪽)에게 최우수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제공=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서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원배가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부영태평빌딩 대한노인회 태평청사에서 진행된 시상식 및 간담회에서 “올해 제1차 회원배가운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연합회장과 지회장의 강한 의지,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연합회 및 지회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9일에는 서울 지역, 30일에는 경기 지역에서 각각 시상식과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는 △2026년 제1차 회원배가운동 추진 실적 보고 △우수 연합회 및 지회 시상 △회원배가운동 사업 추진계획 설명 △활성화 방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한노인회는 회원배가운동 성과에 따른 포상금 약 1억8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회에는 약 1억5600만원, 연합회에는 약 1600만원이 배분됐다. 회원 가입률 50% 이상 지회 중 미가입자 대비 신규 회원 가입률이 높은 11개 지회에는 별도의 장려금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대한노인회는 2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간 실시한 제1차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신규 회원 14만9872명(정회원 6만5528명, 일반회원 8만4344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회원 수는 334만7628명으로 이는 전체 노인 인구의 약 30% 수준이다.

대한노인회는 9월까지 회원 8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9월까지 회원 8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와 관련해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이 회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 복지 축소나 불이익은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도 “무임승차 연령 상향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공청회 등 사회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전국 노인에게 적용되는 제도인 만큼 중요한 정책 변화는 대한노인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고 얘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23,000
    • +0.5%
    • 이더리움
    • 2,68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0.52%
    • 리플
    • 1,417
    • -0.07%
    • 솔라나
    • 107,100
    • +0.28%
    • 에이다
    • 249
    • -0.8%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24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5%
    • 체인링크
    • 13,360
    • +0.91%
    • 샌드박스
    • 56.53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