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리의 앞선 중저준위방폐장 건설과 운영 경험을 방폐물기술 개발도상국과 공유, 장기적으로 중저준위 방폐장 수출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인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폐물관리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 국가적 과제인 고준위방폐물 관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사장 릴레이 간담회를 비롯해 노사공동 대응반을 운영하면서 노조와 직원을 끝까지 설득해, 노사합의를 통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소통을 통해 노사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상생경영이라는 의지를 갖고, 노조와 직원의 요구사항을 경청하면서 제도개선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처분시설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 진로탐험 및 상담을 통해 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경상권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경상권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기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조승래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이종인 성공회대 교수를 눌렀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박영순 지역위원장이 본선에 오르게 됐다.
이날 발표된 현역 탈락자는 2명이다. 지금까지 평가 하위 20% 컷오프 탈락자 10명과 불출마자 5명, 정밀심사 탈락자 9명, 지역구가 전략지로 결정된 강기정 의원, 경선 탈락자 7명 등 총...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원자력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종인 이사장을 비롯한 2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86년 부지선정을 시작한 이래 30여년만에 중ㆍ저준위 방폐장 준공과 방폐물 관리체계...
또 2020년까지 매년 RI폐기물 400드럼과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800드럼을 방폐장으로 옮긴다.
경주 방폐장에는 올해 대전지역 방폐물 1천200드럼과 원전 방폐물 3000드럼 등 총 4200드럼이 들어왔거나 반입된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할수 있도록 방폐물의 안전한 운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범 운항에는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기구,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 언론인, 해양 전문가 등 25명의 검증단이 참여했다.
공단은 시범운항을 통해 해상운반의 안전성을 확인한뒤 영광지역 어민들과 운송선박 운항에 따른 원만한 보상협의를 완료한후 한빛원전에 저장중인 중ㆍ저준위 방폐물을 경주...
처분용기, 사일로 등 방폐장의 공학적 방벽은 리히터 규모 6.5에 견디도록 내진 설계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경주 방폐장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 등에게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민 누구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방사선관리 수치를 공개하고 학생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방폐장을 개방·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트레일러에서 검사를 모두 마치기까지 30분 가량이 걸린다”면서 “하루 8시간 작업할 경우 평균 40~45개(1시간에 5~6개) 드럼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검사를 마친 드럼은 운반트럭을 통해 처분동굴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전용트럭 역시 안전을 위해 방폐장 내에서는 시속 40km, 터널 내에서는 시속 20km이하로 운행해야 한다....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스펙보다는 해당 기업 직무와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취업 준비생에게 유리한 제도다.
이종인 이사장은 “공단 조직에 적합한 인재는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앞으로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인재 채용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도 단순히 방폐장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경주 방사능폐기장(방폐장)이 지난 6월 건설 완료된 이후 인허가를 기다리며 지하처분시설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이종인 이사장은 위기상황 발생시 지휘계통의 혼란 방지를 위해 즉각 사고현장에 지휘소를 마련하고 대응시스템과 비상 연락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
훈련에는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육상과 해상 비상 대응조직과 자위소방대, 운반선박 선원, 운반 감독자를 비롯해 감포 119 안전센터, 해양경찰서 등이 모두 참여해 비상 대응조직 운영상황, 사고신고에서 보고, 통보 등...
‘다이빙벨’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침몰한 세월호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는) 이미 사기꾼으로 6개월 동안 언론에 낙인이 찍힌 분이라, 영화가 만들어질 때 주변에서 만류하는 분이 많았다”며 “그래도 세월호의 진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