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비누’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MC메타, 바우터 하멜, 유성은, 김예림, 러쉬 등 국내외 쟁쟁한 가수들이 피처링 및 듀엣을 했으며, 배우 이보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이승환은 미국 L.A 헨슨 스튜디오와 네쉬빌에 위치한 오션웨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하고, 영국 애비로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지난해 말 미리 발표된 ‘비누’(duet with 김예림)까지 포함하면 총 10곡이 수록된 한 장의 정규 앨범에서 절반에 해당하는 최대 5곡이 뮤직비디오로 제작되는 것이다.
총 5편의 뮤직비디오는 곡의 주제와 감성에 따라 각각 다른 연출 기법과 장르로 제작된다. 드림팩토리는 “‘내게만 일어나는 일’이 독특한 오브제와 세련된 조명 연출을...
'비누'는 이승환이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남녀의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별한 후의 현실을 씁쓸하게 곱씹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이승환과 김예림의 만남, 비누 기다려진다”, “이승환, 김예림 비누, 대박이다”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환과 김예림의 신곡'비누'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이승환 김예림 비누
가수 이승환이 후배 김예림과 듀엣곡 '비누'로 호흡을 맞췄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는 "오는 10일 이승환이 김예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비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곡 '비누'는 내년 발매 예정인 이승환의 11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승환이 방송을 통해 김예림의 목소리를 인상 깊게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