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성추행 사건은) 한국에서 남성들, 특히 권력을 가진 남성들 사이에 젊은 여성을 희롱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가 윤창중 사태를 계기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성희롱에 일침을 놨다.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조차 지난해 4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요즘 대한민국 국민은
잇따른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희롱에 대한 인식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랜드 직원이 아르바이트생을 성희롱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14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강원랜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해 오던 20대 여성 A씨는 지난
청와대가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직권면직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청와대와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오는 20일 이후 행정절차법과 공무원 징계령 등에 따라 윤 전 대변인의 별정직 공무원 직위를 박탈할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공무원 징계령을 보면 별정직 공무원은 직무상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
윤창중 스캔들이 국격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다.
주요 외신들이 윤창중 사태를 연일 대서특필하면서 한국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4일(현지시간) 전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창중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했다면서 이는 스캔들이 터진 이후 박 대통령의 첫 공식반응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연합신문망은
◇…"한국에서 여자 엉덩이를 만져도 문제가 되는데, 대통령이 한참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미국에 가서 대낮부터 술을 먹고 그런 짓을 했다. 국가의식이 되먹지 못한 사람."
김지하 시인, 14일 건국대 특강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을 지적하며.
◇…“저지른 사람이나 수습하는 사람이나 수준이 같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14일 C
‘윤창중 스캔들’을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특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급거 귀국이 청와대 참모들의 고의적인 도피결정에 따른 것이거나 방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청와대와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등의 발언을 종합하면 윤 전 대변인은 8일(현지시각)오전 7시 전후로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게 된 걸 인지하게 된다. 윤 전 대변인은
정부가 14일 북한에 남북당국간 실무회담을 공식 제의했다.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입주기업의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제품 반출을 위한 실무적 성격의 회담이지만, 북한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단초가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미국 워싱턴D.C. 경찰 당국은 14일(현지시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수사를 경범죄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 멧캐프 메트로폴리탄 경찰 대변인은 “메트로폴리탄 경찰 당국은 성추행 경범죄 신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는 아직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밤 뿐 아니라 다음 날 새벽 자신의 호텔방에서도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증언과 목격담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7일 밤 호텔 바에서뿐 아니라 8일 새벽에도 피해자를 호텔방으로 불러 "엉덩이를 만졌다"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당시 사건을 처음으로 보고받았다는 최병구 주미 한국문화원
“비서실을 감찰해야 할 정도면 자격이 없는 것 아니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윤창중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거진 청와대 비서실 감찰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는 청와대 비서실이 다른 공직사회보다 더욱 엄중한 공직기강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과 월례회동을 마친 뒤 국회에서 가진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15일 국회에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양당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이날 오후 실시되며, 이주영(4선)-장윤석(3선) 의원과 최경환(3선)-김기현(3선)이 각각 출마해 양자대결을 벌인다.
뒤늦게 친박대열에 합류한 이 의원과 친박
황우여 대표가 경제민주화 법안의 연내 처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기자회견과 오찬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대선 공약 입법에 힘쓰고 경제민주화 입법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올해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민주화를 두고 “헌법적 의무로서 당의 최우선 목표인 동시에 지난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사건의 실체 규명이 늦어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주장만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인턴 피해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밤 1차 성추행 이후 신고를 했음에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이 이를 무시해 2차 성추행을 초래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또 최병구 문화원장이 이 인턴으로부터 2차 성추행 피해 사실까지
참여정부 인사수석을 지낸 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자신의 책에서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윤창중 성추행 의혹'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14일 '대통령의 인사'란 제목의 책에서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며 "참여정부 인사의 최고 실세는 '시스템'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MB정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가족이 지난 11일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을 후회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14일 윤 전 대변인이 법률 상담을 했던 미국 변호사 자격의 A변호사와 통화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변호사는 지난 12일밤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윤 전 대변인
청와대가 14일 향후 대통령의 외국 방문 시 청와대 공직기강팀을 수행단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최근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윤창중 성추행 의혹'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청와대에 따르면 현재 민정수석실은 방미 준비과정부터 수행단의 기강과 대 언론 관계 등 전반을 면밀히 점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감찰 역시 윤창중 전 대변인이 포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김포 자택에 14일 오후 청와대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5명이 방문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3시20분께 김포시 장기동 소재 윤 전 대변인의 아파트를 찾았다. 이 중 2명은 집안으로까지 들어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자 1개와 여행용 가방을 윤 전 대변인 가족 측에 전달했다.
이 남성들은 오후 3시40분께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14일 청와대에서 첫 월례회동을 갖고 최근 박 대통령 방미 중 불거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과 감찰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부분, 감찰 부분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기강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지난 대선 때 공약으로 제시한 ‘국가지도자연석회의’ 구성에 대해 “이제는 확정 지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월례회동을 하면서 “국가지도자연석회의는 대선 기간 약속을 했고 그동안 여러분과 얘기도 나누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황 대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입장을 바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윤창중씨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기자회견의 내용을 믿고 싶었지만, 그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거의 확실하군요. 이 사건으로 이 사회와 박근혜 정부가 받게 된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