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으론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 활동 등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인권 중심 경영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SASB) 보고서도 발간했다.
지속가능성 회계기준(SASB)은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한 ESG 관련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기업...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신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문교육이다. 교육 대상 기업 선정은 경영진의 참여도, 교육의 효과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조직에서...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윤리경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이슈를 비중 있게 다뤘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과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다.
또한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그러면서 "자사는 지난 2020년부터 불공정 행위를 중단하고자 투명윤리경영을 선포하며 사외이사가 참여하는 투명수주심의위원회를 신설해 입찰과정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고, 임직원 대상으로 준법교육 및 투명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받는 등 부당한 공동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대로템은 "이 사건의 공동행위는...
지난해에는 실천의 밑바탕으로 협력회사의 ESG 평가 방식을 개편하며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저감, 안전보건, 인권, 윤리경영 등으로 자체 공급망 평가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협력사의 설비ㆍ시스템 지원, 안전·보건 강화 등도 지원해 공급망 전체의 ESG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ESG위원회를 신설해 장기적인 ESG...
강민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공동으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경영진의 윤리경영 정책에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0년 부터 2021년까지 12년 연속 외부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아 올해 1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부문 청렴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지난 2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가 ‘EU 공급망 실사 지침(안)’을 발표한 것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협력사는 각 항목의 ‘정책-실행-컴플라이언스’ 전반을 점검할 수 있다. 평가 문항은 국내외 ESG 트렌드를 반영한 인권 및 노동, 안전보건, 환경, 윤리 및 경영시스템 4개 분야로 구성된다.
GS칼텍스는 지난 2018년 협력사 행동 규범을...
한화솔루션은 올해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ㆍ환경적 관점과 함께 기업의 재무 요소를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 기존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안전문화 강화 및 준법 경영과 기업 윤리를 강조하는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사외 전문위원이 포함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준법 가이드라인 배포 및...
김 부회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회사와 임직원분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외부에 비치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와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고, 공신력 있는...
KCC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ESG경영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정책 수립 및 심의 △ESG 관련 주요 진행 상황 점검 등을 목적으로 하며 사외이사 3인(윤석화, 한무근, 장성완)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KCC는 대표이사 명의의 ‘ESG경영선언문’을 통해, ESG경영이...
재난안전 사고 예방과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서 성과를 올렸고,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등 주요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23개 기관이 'A' 등급을 받았다. LH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5곳이 'D' 등급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마사회와 국립생태원 등 5개 기관은 2년 연속 D 등급이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폭 늘린 안전,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대신 재무성과 지표(5점)는 공공기관의 경영 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배점 비중 상향 조정을 추진한다. 앞서 기재부는 재무위험이 높은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아울러 조직·인사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부패방지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팀 단위의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매년 실시하고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운영 및 준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편람,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을 통한 내부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와의...
이어 2014년 기업윤리강령 및 표준내규를 담은 ‘기업윤리헌장’ 선포, 2017년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규격 ISO37001인증 도입 등 투명경영 실천 의지를 다져왔다.
실제 최근 제약바이오업계 ESG 경영 도입은 활발하다. 소순종 동아에스티 전무는 올 2월 발간된 ‘2022 KPBMA 제약바이오산업 윤리경영보고서-제약바이오산업의 ESG와 윤리경영’를...
또 김병준 인수위 산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 브리핑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15개 국정과제 중 하나로 확정했다.
일각에서는 2024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선거 공약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발표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2차 지방이전을 한다면 1차처럼...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월 26일 출범했다. 4대 그룹을 포함해 17개 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다. 참여 그룹 소속 국내 계열사만 966개사에 이른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SG 경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성과를 국민께 적극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