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6일 텔레칩스에 대해 지능형 자동차향 공급 확대 지속으로 2023년에도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은 매출액 1504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 13.7%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2023년 주목해야할 점은 폴란드 향 FA-50 12대 납품과 기체 부품 실적회복 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688억 원, 영업이익 375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국내 군수 사업 부문에서 회전익 계열의...
최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DS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는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최소 9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올려 잡았다.
업계에선 카카오 목표가 상향의 이유로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 부합과 함께 인건비·마케팅비 등을 줄여 수익성을 개선한 점 등을 꼽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가 에스엠 경영권 분쟁...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세계에서 유일한 AI 반도체 통합 IP 공급업체”라며 “국내외 20개 고객사향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AI반도체의 핵심인 NPU(Neural Processing Unit) IP 와 모든 반도체의 백본...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공기업에 추진되고 있는 강도 높은 자구책과 비용 절감으로 주주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환경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정부 주도의 해외 원전 수출 추진, 풍력, 연료전지 EPC, 신규 해외 수주 가능성을 고려하면 유틸리티 섹터에서 리스크가 가장 낮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대웅제약에 대해 메디톡스와 보툴리늄 톡신 균주 관련 민사 1심 소송에서 대웅제약이 패했으며, 2019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나보타에 대한 의존도가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26.09%(6만 원)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대웅제약의 현재 주가는 12만4200원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9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북미 소셜카지노 시장 회복과 더불어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6만1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8억 원, 영업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지난해 상반기 엔데믹 이후...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시장이 중·소형주 쪽에 관심들이 큰데, 현재 IPO에서도 중·소형주면서 움직임이 가벼운 종목들이 올라오면서 시가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따상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대형 종목의 경우는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다”고 짚었다.
더불어 “최근에는 IPO 시장 참여자들이 규모가 작은 종목 위주로 선별하는 추세”라며...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PT에 대한 셀럽들의 찬사와 언론의 보도, 그리고 센세이셔널한 초기 가입자 증가 속도가 주식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라며 “AI 개발 경쟁이 다시 불을 뿜는다면, 이는 반도체 수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업황 개선 아직인데…투자자도 ‘바이(BUY)’ 반도체
다만 반도체 업황은 여전히...
유진투자증권이 중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맞아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조인에셋 자문형 랩(목표전환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랩(Wrap) 서비스는 중국의 상해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내수 소비재,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에너지(태양광), AI, 로봇 및 자동화 산업 중심으로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투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SK온의 영업 흑자 전환 가이던스가 2024년으로 연기되며 배터리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0만 원에서 21만6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매출액 19조 원, 영업손실 683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유진투자증권이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이번 달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 1일부터 유진투자증권 MTS ‘스마트 챔피언’에서 제공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흩어져있는 금융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통합자산관리 기능’ △월별 소비현황과 예상 생활비 지출을 파악할 수 있는 ‘소비 데이터 관리 기능’ △시뮬레이션을...
우리은행이 이달부터 유진투자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Smart챔피언' 앱에서도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이데이터 화이트라벨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우리은행과 제휴를 통해 타사 앱에서도 통합자산관리, 소비·지출 분석 등 우리은행의 마이데이터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은...
유진투자증권은 7일 오아시스에 대해 고성장하는 새벽 배송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새벽배송 시장이 연평균(2019~2023년) 96.4%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아시스는 실적 성장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상품 소싱에서 물류...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MSCI 리밸런싱 당시 신규 편입 종목을 살펴 보면 지수 편입 발표 이전부터 외국인이나 기관의 주식 매수 패턴이 관찰된다. 지난해에는 MSCI 편입 발표 이전에 단기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MSCI 편입에 따른 과도한 주가 상승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1년간 외국인이 지속해서...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초과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EV(전기차) 라인업 부재한 일본차의 고전이 예상되며 현대차·기아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IRA라는 암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안정세를 보임에도 무역적자가 대폭 확대된 것은 핵심 수출 제품인 반도체 단가 하락이 컸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것을 나쁘게 볼 필요만은 없다. 메모리 업체들의 감산 효과로 단가 하락은 진정될 것이며, 중국 경제 정상화와 함께 수출 단가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한국 수출은 2분기 중 바닥을 지나 반등을 시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