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하천공사의 경우에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배수로, 옹벽 뒤, 터널 주위 등의 채움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골재로 이용하면 주택 바닥의 단열을 보완할 뿐 아니라 기존 유기 단열재를 썼을 때 생기는 꺼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설치류가 갉아먹지 못해 더 안전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채움재로 쓰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하중이나 응력을 줄이기 때문에 밀림, 붕괴 등의 사고 예방에...
날이 풀리는 해빙기에 비까지 겹쳐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와 충북 북부 5㎜ 미만,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는 5∼10㎜다.
전라권은 전남 동부 10∼40㎜,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이 5∼20㎜로 예상된다. 경상권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30∼80...
붕괴 가능성, 배수가 원활히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에는 대피소와 산사태 방지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살필 계획이다.
아파트와 공동주택 단지가 급경사지에 있으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점검이 필요하다. 구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균열과 침하, 배부름 현상, 배수 기능 저하 여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축대와 옹벽의...
집에 비가 새고 주차장이 물에 잠기거나 옹벽이 무너지는 것은 예삿일이 됐고 철근이 벽을 뚫고 나왔다는 얘기도 대단하게 들리지 않는다. '붕괴' 수준은 돼야 깜짝 놀라 찾아볼 정도다.
동영상 기록·관리는 이런 문제를 풀어줄 충분한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부실공사가 사라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건설사의 실행 의지 부족 문제는 어느...
시설 피해는 총 1193건 접수됐다. 여의도 면적의 약 93.5배가 되는 농작물과 농경지가 침수 또는 유실·매몰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유시설 피해는 453건 발생했다. 주택 186채가 침수됐고, 주택 전·반파 52채, 차량 침수 60대, 어선 피해 6척, 옹벽파손·축대붕괴·토사유출 등 기타 102건이 발생했다.
△도로 사면유실·붕괴 48건 △도로 파손·유실 32건 △옹벽·석축 등 파손 8건 △토사유출 32건 △하천제방유실 59건 △침수 23건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204건에 이른다. 주택 82채가 침수됐으며 주택 파손 21채, 옹벽파손을 포함한 기타 73건 등이다.
현재 통제된 도로는 220곳이다.
철도는 전날부터 일반열차 전 선로 운행이 중지됐으며 KTX는 일부 구간은...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 세종에서 토사 매몰로 1명이 숨졌다. 경북 영주(2명)와 충남 청양(1명)에서도 주택 매몰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에서도 도로 사면 붕괴로 1명이 숨졌다.
실종자의 경우 지난 11일 부산 학장천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이날 경북 예천에서 계곡범람으로 2명이...
지난밤부터 쏟아진 집중 호우로 곳곳에서 정전과 침수, 도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통 상황에 차질이 생기고 시민들이 한밤중 집에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강한 비에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0여...
서울에 밤새 내린 비로 축대 붕괴, 도로 침수,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다. 약 80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최대 강수량은 189mm(노원),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40.5mm(영등포)로 나타났다.
밤새 퍼부은 비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13일 오후 9시45분께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다. 이...
기상청은 배수로 역류, 산사태,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이번 장맛비가 그친 이후 당분간 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또한 “하천과 농로에서의 급류 휩쓸림,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의 토사 유출, 맨홀 추락, 축대·옹벽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도 반복되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는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9일 오후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해 재해 복구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대상지 일대는 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로 2018년 9월 상도유치원 붕괴사고가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 지형의 특성을 살린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을 통해 상도동 달동네는 연면적 5만142㎡, 최고 29층, 약 119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기획안의 목표는 '자연과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이달 SM경남기업이 시공한 인천 미추홀구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옹벽이 무너졌고 지난달에는 GS건설이 시공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의 주차장이 붕괴됐다.
건설사와 경제단체들이 중대재해법이 가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실제로는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황이고 그런 만큼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서울 관악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교량, 육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상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관내 교량 16곳, 보도육교 8곳, 급경사지 66곳, 터널 1곳, 기타 방음벽 3곳 등 총 94곳이다.
교량과 육교 등 도로시설물 28곳은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옹벽이나...
다만 인천·충남·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수도권·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기 시작 전 신설학교(주변 통학로 포함), 구조안전 위험시설(D·E 등급), 신·증축 공사장, 붕괴위험시설(축대·옹벽)에 대한 점검을 당초 계획인 이달 말보다 앞당겨 지난 1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위험요소 발견시 신속히 보수·보강작업을 벌이고, 중대결함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벌인다.
교육부는 개학 후 2주간(3월 2일~16일)을 '학교방역...
서울 은평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공사장, 옹벽 등 취약 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계절이 바뀌어 기온이 오르면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진다. 이때 시설물 변형 등으로 인한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교육부는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많은 눈과 강추위가 반복된 만큼 얼어붙은 땅 속 수분이 녹으면서 건물, 옹벽, 석축, 사면 등에 균열 또는 침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관리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구조안전위험시설·붕괴위험시설, 신설 학교 주변 통학로·공사현장은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